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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은혜로우신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 2025년 4월 11일, 기독교인을 불쾌하게 만들고 기독교인과 불교인들 사이에 긴장을 유발할 수 있는 여러 무지한 발언을 한 어울락(베트남)의 어느 가짜 불교 승려와 관련하여 기독교인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셨습니다.
문제를 일으키는 건 종교가 아니에요. 그 종교 내에서 지위를 가지고 있는 일부 무지한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거죠. 공격성, 악행, 나쁜 성질이나 성격, 어리석음, 본인의 종교적 신념에 대한 무지로 인해, 혹은 최악의 경우, 악마에게 사로잡혀서 그들이 종교 간에, 심지어는 같은 종교를 믿는 사람들 간에 문제를 일으키는 거예요. […]
신이라 부르지 않아도 돼요. 이건 위대하고도 위대하며 지극히 은혜롭고 자애롭고 자비롭고 사랑 가득하며 친절하고 측량할 수 없는 전지전능한 에너지예요~ 그러니 그렇게 말해도 돼요~ 우린 거기에서 진화하여 인류가 되었고 성현이 되었어요. […]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온 힘/ 마음과 혼을 다해 반드시 늘 신을 믿어야 하고 늘 신을 기억하고 늘 신께 기도하며 주 예수님을 사랑하고 찬양하고 기억해야 해요.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시지 않으셨어요. 돌아가신 게 아니에요. 항상 그 자리에 계십니다. 그분의 빛나는 축복, 은총, 가르침이 여러분에게 임할 수 있도록 그저 순수해지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