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사로 알려진 대만의 쯔루 님께서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사랑하는 궁극의 스승님께 찬사를 바칩니다. 랄프 왈도 에머슨에 관한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수프림 마스터 TV를 봤는데 그는 『미국의 공자』로 알려진 사람으로 제 직감은 그가 스승님의 과거 화신 (1803-1882) 중 한 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침 명상을 시작했고, 에머슨이 창문 옆에 앉아 글을 쓰는 내면의 비전이 떠올랐습니다. 햇빛이 창문을 통해 들어올 때, 그의 내면의 자아는 눈부신 빛으로 반응했습니다! 태양의 지혜로운 분위기와 완벽히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그의 내면의 지혜의 눈이 빛으로 빛나며 그에게 모든 세상의 사물을 심오한 통찰력으로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면의 장면이 갑자기 자연으로 바뀌었고, 에머슨은 숲을 거닐며 자연의 바람, 빛, 그림자, 나무, 꽃, 식물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다른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우 평화로운 오라가 있었습니다. 햇빛이 나무 꼭대기를 통과하여 숲속으로 들어올 때, 마치 천상의 빛처럼 보였습니다. 때때로 그는 숲에 무릎을 꿇고 태양과 신께 기도하고 내면의 신과 소통했습니다. 그는 끊임없이 내면의 깊은 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에머슨이 지구에 앉았는데 모습이 매우 컸고 지구는 둥근 의자 같았습니다. 나중에 그의 이미지는 무한히 확장되어 우주를 채웠습니다. 에머슨은 우주 왕의 홀을 손에 들고 있었고 그의 머리에 왕관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순식간에 그의 얼굴은 칭하이 무상사님의 온화한 얼굴로 변했습니다. 아름다운 스승님은 홀을 들고 자비로운 눈으로 우주를 바라보고 계셨습니다. 홀이 행성을 가리킬 때마다 그 행성에 있는 중생들을 돕기 위해 다른 스승님이 그 행성에 나타났습니다. 그런 후 스승님은 지구를 돌아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스승님은 홀과 눈물로 지구를 부드럽게 문질러서 조금 더 매끄럽게 만들었습니다. 천천히 스승님께서 내면의 비전에서 사라졌지만, 신성한 깨달음의 힘과 무한한 감사는 제 마음속에 남아 있었습니다.
스승님은 여러 생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선각자로 나타나셨고, 모든 존재가 신의 무한한 사랑을 인식하고 신을 따르길 바라셨습니다. 존경을 담아 지고하신 스승님께 많은 축복과 안녕 및 거룩한 사명을 신속히 완수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을 담아 전합니다. 대만(포모사)에서 쯔루 올림
친절한 쯔루 님, 모든 중생을 영원한 어둠에서 해탈시키겠다는 그 고귀한 비전을 이루고자 하는 사랑하는 스승님의 변함없는 정신은 참으로 감동적입니다.
스승님의 다음 말씀이 당신의 하루를 밝게 하길 바랍니다: 『기운 나게 해주는 쯔루, 랄프 왈도 에머슨에 관한 당신의 질문에 신께서 응답해주신 흥미로운 영적 비전을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학교에서 우리를 지도하는 선생님처럼, 영적 지식을 전하는 살아있는 깨달은 스승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시간과 필요에 맞춰 다양한 수단을 통해 이뤄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신성한 힘과 연결하는 방법을 아는 경험 많은 사람의 안내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업의 속박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신처럼 이 사실을 명확히 아는 사람은 드물죠! 따라서 그들은 돕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신의 자비로 우리는 여전히 노력할 겁니다! 당신과 조화로운 대만(포모사) 국민들이 부처님의 광대한 빛 속에서 진정한 기쁨을 찾기를 바랍니다. 당신에게 큰 포옹과 사랑을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