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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법, 13부 중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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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그래요. 말했듯이‍ 난 쑥스러움을 많이 타서‍ 대중 앞에 서기가 두려워요. 인도에선 늘 자신을 숨겼죠. 스승이 되기 전에도‍ 사람들은 날 주목했어요. 아마도 내가 거기서 유일한 동양인이었거나‍ 『이상해』 보여서‍ 그랬나 봐요. 외계인처럼 생겼거나 해서요. 난 어렸을 때부터 늘‍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어요. 난 정말 수줍음이 많아요. 그래서 사람들을‍ 만나고 싶지 않아요. 그러니 군중한테‍ 익숙해져야 하는 거겠죠. 허나 그렇다고 해도‍ 늘 그러고 싶은 건 아녜요. 그냥 할 뿐이죠. 그냥 내 감정을‍ 다스리는 거예요. 내가 정말로 늘‍ 군중 속에 있는 걸‍ 좋아하는 건 아니에요.

왜 이런 얘기를 하고 있죠?‍ 네, 네.‍ 예를 들어 이번 주말에, 주말 전에요. 내가 말했죠. 『좋아요. 모두 와서 머물러도 돼요. 여러분을 위해 집을‍ 비워둘게요』 그런데 사람들이 오기‍ 시작하자 문이 삐걱거리고‍ 나무들이 잘리는 등의‍ 일들이 발생했고‍ 난 힘들어지기 시작했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면서 매일 나를 보길 기대하니까요. 그래서 나는…‍ 나는 출가승에게 말했어요. 『이제 그들에게 떠나라고‍ 해줄래요? 나갔다가‍ 주말에 다시 오라고 해요』‍ 그러고 나서 난 또 말했죠. 『아뇨, 그럴 순 없죠. 사람들이 나갔다가‍ 다시 오는 건‍ 너무 번거롭잖아요』‍ 난 말했어요. 『됐어요. 잠시만 참죠 뭐』‍ 『괜찮아요. 주말까지 있게 하세요』‍ 그리곤 스스로에게 말했죠. 『좋아, 주말까지만 버티고‍ 도망치면 되잖아‍. 걱정하지 마.‍ 영원히 그만둘 거야』‍ 나 자신에게 그렇게 말했죠. 난 이번 주말을‍ 그렇게 보냈어요. 그렇게 버틴 거죠. 그리고 오늘 아침에‍ 또다시 도망치고 싶었는데‍ 나는 이랬어요. 『괜찮아.‍ 마지막 아침이잖아‍. 그러고 나면 그들에게 당장 오늘 밤 항공편을 예약하라고 할 거야』‍ 오늘 아침 침대에서‍ 나는 그렇게 다짐했어요.

왜냐하면 때론 사람들의‍ 가망 없는 문제를 듣는 게 너무 무겁게‍ 느껴지거든요.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해요. 어디를 보든, 무슨 말을 듣든 그저‍ 고통, 또 고통일 뿐이죠. 정말 좌절감이 느껴져요. 그냥 지켜만 볼 뿐‍ 그 고통을 덜어줄 가장‍ 빠른 방법은 모르니까요. 물론, 그들에게 명상을 하고‍ 비건식을 하고, 계율을‍ 지키라고 하면 상황이‍ 반전되면서 나아지겠죠. 하지만 그들에겐 그걸‍ 기다릴 인내심이 없어요. 때로는 나조차도 그들이‍ 나아지기 전까지 고통받는‍ 걸 지켜볼 수가 없고요. 난 생각했죠. 『내가 정말‍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걸까? 내가 말해준 것들이‍ 정말 도움이 되는 걸까?‍ 내 존재가 필요한 걸까?』 스스로에게 물었죠. 『과연 효과가 있나?』‍ (효과가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스승님)‍ 도움이 되나요?‍ (네)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25년 전부터 스승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려도 될까요?)‍ 내 이야기를 들었다고요?‍ (네) 25년 전에요?‍ (스승님께서 오신다는‍ 얘기를요) 난 여기 없었어요. (아뇨. 저는… 어릴 때부터‍ 스승님이 오신다는 얘기를‍ 들었죠. 말씀드려 볼까요?)‍ 네. 원한다면요. 말할 필요는‍ 없지만 원하면 하세요. (최선을 다해 영어로‍ 말해보겠지만, 어울락[베트남]어로 말하는 게‍ 더 낫긴 합니다)‍ 좋아요. 그럼 어울락(베트남)어로 말하세요. 그가 통역할 거예요. 통역해 보세요. (네)‍ 어울락(베트남)어로‍ 말하세요. (네, 스승님) 짧고 간결하게 하세요.

(네.‍ 1945년, 전 세계가‍ 평화로웠던 시절, 갑자기 어울락[베트남]은‍ 전쟁을 겪기 시작했습니다)‍ 좋아요. 천천히, 천천히요. (네)‍ 그가 통역해야 해요. (1945년, 어울락[베트남]이‍ 전쟁 중일 때…)‍ (한 예언자가 살아 계신‍ 부처의 탄생을 예언했습니다. 이 살아 계신 부처님이‍ 가톨릭과 불교를 화합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점쟁이가 살아 계신‍ 부처님의 출현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 부처님은 기독교와‍ 불교를 화합시키러‍ 오신다고 했습니다)‍ 아뇨, 다양한 종교들이죠. 기독교와 불교만이‍ 아니고요. (네, 그런 식으로요. 온갖 종교들이 있지만, 주로는 두 종교, 당시‍ 우리나라와 전 세계에서‍ 영향력이 가장 컸던 그 두 종교를 의미했습니다. 스승님, 그 외에도‍ 그는 많은 일들을‍ 예언했습니다. 현재…‍) 통역할 수 있게 짧게 하세요. (그 두 종교는 당시 어울락[베트남]에서‍ 가장 큰 종교였고, 그 예언자는 또 다른‍ 많은 것들도 예언했습니다)‍

(스승님, 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거나 실현되지 않은 많은 일들도 예언했습니다. 그건 나중에‍ 말할 기회가 있을 겁니다. 지금은 딱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아주 오랫동안‍ 끊임없이 찾아 헤맸습니다. 스승님, 최근에 칭하이 무상사께서 아주‍ 이상한 길을 보여 주셨는데‍ 그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저는 아주 오랫동안‍ 찾아 헤맸는데, 최근에 제 내면의 부처님, 칭하이 스승님께서 저에게‍ 뭔가를 알려 주셨습니다)‍ (감히 허락을 구합니다. 최근에 저는 그 예언자가‍ 살아 계신 부처님이 태어날‍ 것이라고 예언했던 장소를‍ 찾으러 다녔습니다) (저는 살아 계신 부처님이‍ 태어나신 장소를‍ 찾으러 다녔습니다)‍

(스승님, 칭하이 무상사께서‍ 만물은‍ [내면 천국의] 소리와‍ [내면 천국의] 빛에서‍ 비롯됐다고 가르쳐 주셨죠) (내면의 칭하이 무상사께서‍ 만물은 [내면 천국의] 빛과 [내면 천국의]‍ 소리에서 나왔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스승님, 1945년부터 저는 그 선율들, 그러니까‍ 그 [내면 천국의] 소리들을‍ 들어왔습니다) (1945년부터 [내면 천국의] 소리를 들어왔습니다)‍ (존경하는 스승님,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 소리들, 그 음악을 들었습니다. 허락해 주시면, 좀 더‍ 자세히 설명하고 싶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 선율을 들었는데,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존경하는 스승님,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하노이의 학생들이 어렵게‍ 몇몇 선율을 만들어냈죠. 그런데 놀랍게도‍ 그 선율들이 지금까지도‍ 남아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노이의 학생들이 노래를‍ 만들었는데, 지금까지도‍ 널리 불리고 있습니다)‍ (네. 존경하는 스승님, 허락해 주시면 제가 그것을‍ 조금씩 소개하고 싶습니다. 혹시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부디 너그러이 이해하고‍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것을 조금씩‍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실수가 있더라도‍ 부디 용서해 주십시오)‍

(스승님, 그 노래는‍ 프랑스어로 시작합니다. 루후푸억 작곡가가‍ 곡을 붙였습니다. 허락해 주시면, 그 노래를‍ 프랑스어로 불러보겠습니다. 그럼 모두 이 노래가 어울락[베트남]인들에게 낯설지‍ 않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그 곡은 프랑스어로‍ 만들어졌고 작곡가 루후푸억이 지었습니다. 프랑스어로 해보겠습니다)‍ (스승님이 허락하시고‍ 동수들도 허락한다면요. 부를 수 있도록 정중히 허락을 구하겠습니다) (스승님께서 허락하시고‍ 다른 입문자들이 허락한다면‍ 그 곡을 부르고 싶습니다)‍

(스승님, 내년이면‍ 제 나이 일흔이 됩니다. 허나 스승님의 축복 덕에‍ 저는 회춘했습니다) (내년에 저는‍ 일흔이 됩니다. 하지만 스승님의 축복으로‍ 다시 젊어졌습니다)‍ (그래서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허락을 구합니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스승님과 동료 수행자들께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노래를 하고 싶은데‍ 실수가 있더라도 부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오, 학도들이여!‍ 땅에서 결연한‍ 부름이 들린다. 긴박하고 강력하게‍ 사방에 울려 퍼진다. 남꽝의 항구에서‍ 깡무의 산기슭까지‍ 앙코르의 유적에서‍ 안남의 해안까지‍ 기쁨의 목소리 솟구친다. 사랑하는 조국을 섬기자!‍ 비난을 아랑곳하지 않고‍ 두려움 없이 늘 더 나은 미래를 향하여‍ 기쁨, 열정, 젊음,‍ 굳건한 약속으로 가득하네.‍ 인도차이나의 학도들이여‍. 봉사하고 단련하는 것이‍ 우리 목표이자 법이라네.‍ 우리의 믿음 굳건하여라!

스승님께 정중히‍ 허락을 청하며‍ 제 보잘것없고 탁한‍ 음성에도 성원해 준 동료‍ 수행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스승님, 선율이…‍ 여기 동료 수행자들은 베트남 국가와 비슷하다는‍ 걸 알았을 겁니다. 스승님, 당시에‍ 급우들이 그 노래를‍ 어울락[베트남]어로‍ 번역했습니다) (제 목소리를 들어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녹슨 파이프 소리 같았지만요. 1945년부터 학생들이‍ 어울락[베트남] 말로‍ 번역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스승님.‍ 첫 노래는‍ 『학생들을 향한‍ 부름』이었습니다.

오 학도들이여!‍ 떨쳐 일어나 나라의 부름에 응하자.‍ 한마음으로 어서 가서‍ 새로운 길을 닦자.‍ 수천 년 동안‍ 고국을 결코‍ 잊지 않았으니‍ 남북의 형제들이여, 하나로 뭉치자‍. 빛나는 거울처럼 순수한‍ 우리 젊음의 기백이여.

네, 끝입니다. 스승님.‍ 하나 더 말씀드릴 건‍ 학생들이 그 곡을‍ 자신들의 노래로‍ 바꿨다는 겁니다. 그래서‍ 『청년들의 행진』으로‍ 알려지게 됐죠. 『청년』을 『학생』으로‍ 바꾸기만 했고 그래서‍ 『학생들의 행진』이 됐죠) (그 노래는 『학생들을 향한 부름』으로 알려졌는데‍ 나중에 학생들이 『학생』을‍ 『시민』으로 바꾸었죠)‍ (아니, 『청년』으로요. 원래 『학생』이었는데‍ 『청년』으로 바꾸었죠) (네. 청소년들요) (네)‍

(스승님,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악보를 보는 법도‍ 전혀 몰랐습니다. 그렇지만 일전에 어렵사리‍ 곡을 하나 지었습니다. 여기 형제 동수의‍ 제안 덕분에요. 그 형제의 이름은‍ 잊었는데 그가 이러더군요. 『할 수 있는 걸 해봐요. 그냥 해봐요』‍ 그의 성원 덕에‍ 제가 성공한 겁니다. 어제 스승님한테‍ 그 테이프를 보내드렸죠. 허락하신다면 여기서‍ 동료 수행자들이 듣도록‍ 그 노래를 불러보겠습니다) (저는 전혀 몰랐습니다. [악보요] 악보 보는 법을요. 음악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지만 여기‍ 한 출가승이 조언했습니다. 『할 수 있는 걸 해봐요』‍ 그래서 곡을 하나 지었고‍ 어제 스승님께 그 노래‍ 테이프를 드렸습니다. 스승님께서 허락하신다면‍ 그걸 부르고 싶습니다)‍

(이 곡을 정중히 스승님께‍ 바치고 동료 수행자들께‍ 사랑으로 공양하겠습니다. 제겐 이제 동료 수행자들이‍ 이 세상에서 그 누구보다 더 소중하니까요. 친척들보다 더요. 노래 내용은 이렇습니다. 오, 동료 수행자들이여.‍ 우리는 내면의 빛과 소리를‍ 전수받았네.‍ 한마음으로‍ 우린 스승님을 따르네‍. 스승님은 정법으로‍ 우릴 이끌고 인도하시네.‍ 오래전 세존께서는‍ 사람들을 구제하고자‍ 왕궁을 떠나셨지만‍ 오늘날 우리 수백만‍ 동포는 해외로 떠났네.‍ 세상 사람들이‍ 진리를 이해할 수 있게‍ 업과 악행이 고통을‍ 가져온다는 걸 알 수 있게‍ 중생이 진화하기는 어렵네‍. 해탈 -‍ 스승님의 발자취를 따라‍ 앞으로 나아가길 맹세하세.‍ 모두 천국으로 이끌기 위해‍. 오, 스승님.‍ 전 평생 비건식을 하겠어요. 오 스승님, 전 매일‍ 내면의 소리와‍ 빛을 명상할 거예요. 부지런히 해탈을 구하고‍ 불성을 닦아서‍ 언젠가는 열반에 오를‍ 자격을 갖추겠어요)

사진: 신께선 나무의 모든 잎사귀, 풀잎 하나도‍ 사랑으로 돌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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