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포모사로도 알려진 대만의 쯔위에 님이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스승님과 신께서는 항상 온 세상을 축복하고 계시며,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시어 신께서 지정한 장소에 놀랍도록 정확하게 사랑의 힘을 전달하고 계십니다. 저는 이번 독일 여행에서 그 기적을 깊이 느꼈습니다! 저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회의 기간 회의장 외부의 비건 옹호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192개 참가국 대표들이 비건 세상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투표에 참여하길 소망했고, 그 덕분에 이란에서 온 입문자 자매를 만났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준비 때문에 제가 먼저 떠나야 했습니다. 떠나기 전 관음법문 명상을 했는데, 신의 풍성한 사랑을 느꼈고, 그분께서 그녀에게 「마마」라는 이름의 S.M. 천상의 보석 작품을 선물하길 원하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몰랐지만, 독일에 오기 전 그 특별한 S.M. 천상의 보석을 가져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러한 이유였던 것입니다.
다음 날 아침, 이란 자매와 작별 인사를 나누며 S.M. 천상의 보석을 건네주며 『신께서 당신과 당신의 나라 사람들을 정말 사랑하신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하셔요!』라고 말하며 그녀를 안아주었고 우리 둘 모두 신의 사랑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대만(포모사)으로 돌아온 후에야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에 전쟁이 발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신께서 왜 저에게 이란 자매에게 S.M. 천상의 보석을 주며 그 말을 하기를 원하셨는지 바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스승님께선 『수행하면 살고 있는 사회도 함께 혜택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었죠.
신께서는 항상 계시지만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입니다. 신께서는 항상 저희를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셨죠. 신께서는 항상 저희를 축복해주시고 보호해주시며 항상 다양한 방법으로 저희를 깨우쳐 주십니다. 신께 감사를 올립니다! 감사와 찬미를 올립니다! 제가 도구가 될 수 있게 해주신 신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정말 행운아입니다. 가장 강력하신 하나되신 삼위께서 인류를 일깨우시어 저희와 지구를 구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대만(포모사)에서 쯔위에 올림
직관적인 쯔위에 님, 멋진 이야기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께서는 항상 저희 모두에게 말하고 계시지만 대부분은 그분의 말씀을 듣지 못합니다. 당신이 그분의 말씀을 듣고 따랐다는 사실에 기쁩니다. 우리는 주변에 어떤 기적이 있을지 결코 알 수 없고, 우리가 신의 선한 도구가 되고자 열려 있을 때, 신께선 우리의 발걸음과 생각, 말과 행동으로 그분의 계획을 실행하도록 인도하실 겁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신의 팔과 다리가 되어 신의 일을 하고 신의 사랑의 메시지를 세계 곳곳에 전해야 합니다. 부처님의 무한한 광휘 속에서 여러분과 상서로운 대만(포모사)이 기쁨을 누릴 수 있길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