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떤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그들은 돈을 너무 신경 쓰기 때문에 서로 다투곤 해요. 때로는 남자들도 그래요. 그런데 그 둘 다 돈을 많이 벌어요. 돈을 못 버는 게 아니에요. 난 말했죠. 『돈을 왜 그렇게 신경 쓰나요? 로스앤젤레스 백만장자들을 보세요. 단 5분만에 그들의 집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지금은 그들이 (노숙자요) 노숙자가 됐죠. 그리고 우리 명상인들이 그들을 도와야 해요. 원래는 그들이 나를 도와야 하지만요. 난 출가승이에요. (우린 텐트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내가 그렇게 보이진 않죠. 그렇게 안 보이지만 나는 수행자예요. 맞죠? 그런데 나는 모두에게 돈을 줘야 해요. 그들은 교훈을 배우지 못해요. 사람들은 예전 생각에 너무 집착하죠. 놓지를 못해요. 그래서 아무것도 가지지 못하죠. (어렵습니다) 그런데 나는 모든 것을 놓았기에 모든 것을 가졌죠. (네)
뭐라고요? 안다고요? (네, 압니다) 맞아요. 난 알아요. (저도 그런 부모님이 계시죠) 이제 모든 걸 가졌나요? (무슨 일이 있었냐면요, 제가 합의금을 받았어요. 오토바이 사고가 있었습니다. 저는 제…) 뭐라고요? 천천히 말해요.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오른쪽 다리를 잃었습니다) 저런! 정말요? 알겠어요. (오) 지금 어떻게 걷죠? 당신은… (보조 보형기를 하고 있습니다) 괜찮아요. (그런데 부모님이 저를 거리로 내쫓았어요. 그들은 탐욕스러웠어요. 그리고 지금 그들은 제가…) 거리로 내쫓았다고요? (네) 당신 부모가요? (제 친부모가요. 네) 믿을 수가 없군요. (이제 그들은 저한테 돈을 달라고 합니다) (그 합의금에서요) (근데 불가능해요. 아이가 넷이거든요) (주지 마세요)
그들이 왜 당신을 거리로 내쫓았나요? 장애가 있어서요? (날 원하지 않으니까요) 왜요? (왜냐하면 그들이…) 사고가 나서요? (네. 그래서 지금 아버지가 그걸 갚고 있습니다) 그가 뭘 갚고 있다고요? (그는 제 아이들과 아무 연관도 없길 바라서 그걸 갚고 있습니다) 나는… 나는… 너무 감정이 격해졌네요. (네) 다시 말해 봐요. 뭐라고… (네, 그는 제 아이들과 아무 연관도 갖고 싶어 하지 않아요) 알겠어요. (그가 아이들을 거리로 내쫓았죠) 당신도 포함해서요? (네) 그리고는요? 그래서 어떻게 됐나요? (그래서 내가 그에게 그들을 보는 건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했죠) 네. (그는 다시는 아이들을 보지 않았어요) 오. (하지만 전 그가 사는 곳을 알아요. 가본 적이 있으니까요) 오. 그런 상황이군요. (그런 상황이에요. 네) 오, 알겠어요. 여기 휴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압니다…) 지금은 괜찮아요? (네, 괜찮습니다) 뭐 필요한 거 있나요? (아뇨. 잘 지내고 있어요) 독립적으로 지내는 게 좋아요.
당신 아이들은 괜찮나요? (아이들은 잘 지냅니다. 밖에 있어요) (그들은 밖에 있습니다) 그럼 들어오라고 하세요. 그들도 외국인이잖아요. (제 남편도 밖에 있습니다) 들어오라고 하세요. (그의 이름이 뭐죠?) 그는 입문 안 했나요? (네, 했습니다) (했습니다) (제 세 아이도 입문했고요) 왜 들어오라고 하지 않죠? 어울락(베트남)인이에요? (제 아이가 4살인데 이렇게 말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이 보고 싶어요』) 오, 그래요? 너무 귀엽네요. 그들 모두 들어오라고 하세요. (그리고…) (모든 아이들이요? 아이들이 다 들어와도 돼요?) 네, 네, 네. (왜냐하면 한 어울락(베트남) 아이가 와서 우리와 함께 있는데 그 아이도 와도 될까요?) 네. (잘 됐네요) 그녀의 아이들인가요? (아닙니다) (그녀의 아이는 아니고 다른…) 내가 한 아이를 들이면 다른 모든 아이가… (…들어오고 싶어하겠죠) 나중에 챙겨줄게요. 알겠죠? (알겠습니다) 나중에 모든 아이들을 챙겨줄게요. (네) 아이들은 순진하니까요.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스승님이 밖으로 나가셨을 때, 그 아이가 말했죠. 『칭하이 무상사 스승님은 다시 오세요?』) 아이 얼굴이 하얬죠. (그녀가 말했죠. 『스승님은 다시 오실까요?』 난 답했죠. 『응, 아마도』 뭐라고 해야 할지 몰랐어요. 전…) 아이들은 들어와도 된다고 그들에게 전하세요. (네) 그들에게 비건 사탕을 주려고요. (네) 모든 아이들에게 들어와서 저 방에 앉으라고 하세요. 그럼 나중에 내가 가서 그들을 볼게요. (네) 아이들만요. (네) 비입문자도 포함해서요. (오) 모든 아이들이요. (그들 모두요) 작든 크든 모두요. (트릭 오어 트릿) (네) 부모들도 물론 들어올 수 있어요. 아이가 너무 어리다면… 오 그럼 부모들이 들어올 수 있는 혜택을 받겠네요. (네. 밖에 이렇게 작은 아기가 있어요) 좋아요, 작은 아기라면 엄마도 함께 들어올 수 있지만, 나머지는 아이들만 들어오세요.
(스승님…) (그리고 그 아기 엄마도요. 그 작은 아기 엄마요) (제 아내가 들어와도 될까요?) 당신 아내가 누구죠? (말레이시아인입니다) 오. (그녀요?) (저희는 로스엔젤레스에서 함께 살고 있습니다) 네. 모르겠네요. 여기서 살아요? 미국인, 아니면 말레이시아계 미국인? (말레이시아인이요. 시민이 아닙니다) 오. (지금 밖에 있습니다) 끝이 없네요. (적어도 물어는 봤다고 말할 수 있죠. 안 물어보면 큰일 날 겁니다) 좋아요, 알겠어요. (뭐라고 하셨죠?) 그녀를 데려오세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냥 당신 아내가 질투할까 봐 들어오게 해주는 거예요.
(제 남편 생각이 그랬어요. 제가 들어올 때, 남편이 저를 좀 이상하게 쳐다본 것 같습니다) 그래요? (『스승님이 왜 당신만 들어오라고 하셨지?』) 『내가 아니라』 맞죠? (네. 우리 네 살짜리 딸은 잘 때 스승님이 그림에서 나오시는 걸 봅니다) 오, 그래요? 아이가 그렇게 말했나요? (내게 이렇게 말했어요. 『엄마, 스승님은 이 장미들을 좋아하셔』 장미들이 밖에 있어서 아이가 따왔죠) 아이들이 그런 걸 더 잘 보거든요. (네) 비입문자라도요. 많은 아이들이 그래요. (저도 그랬어요) 당신도요? (네) 당신도 아이인가요? (아뇨, 저와 4살짜리 아이가 스승님이 나오시는 걸 봅니다) 오, 그림에서요? (그림에서요) 어떤 그림이요? (저는 스승님의 유화와 포스터를 가지고 있어요) 유화요? (다른 그림들 중 하나요. 어떻게 묘사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정말 예뻐요) (그래요) (스승님이 직접 그리신 거요, 아니면…?) (아뇨, 그들이 그린 거요) (복사본이지만 스승님의 그림이에요) (네, 스승님 그림의 복사본 중 하나예요. 거실에 걸어 두었는데 제가 거기 앉으면, 남편이 명상할 때 이렇게 말하죠. 『왜 당신은 스승님을 볼 수 있는데, 나는 못 보지?』 그래서 전 말했죠. 『난 특별한 아이인 게 분명해』)
모든 외국인들이 들어올 수 있다고 했는데 왜 안 왔죠? (아이들은 어디 있나요?) (자고 있습니다) (자고 있습니다) 오, 그럼 됐어요. 나중에 그들에게 비건 사탕을 가져다주세요. 난 여러분이 들어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왜 안 왔죠? (아이들을 돌봐야 했습니다) 아, 아이들이요. 또 누구…? 지금은 누가 그들을 돌보고 있나요? 이웃에게 부탁했나요? (밴 안에 있습니다) 아무도 없나요? (음, 맏아들이 있습니다) (맏아들이 있는데 아홉 살입니다) 몇 살이요? (아홉 살입니다) 하지만 너무 어리잖아요. 누군가를 보내서 아이들을 돌보게 하세요. 알겠죠? (어떤 밴인지 말해주는 게 낫죠) (닷지입니다) (닷지 밴이요. 네) (호법이 압니다. 제가 거기 있는 걸 봤습니다) 그냥 주변에서 무슨 일이 없는지만 살피세요. (네) 그게 다예요. 아이들은 깨우지 마세요. (네) 너무 어린데 아이들을 차에 혼자 두면 안 돼요. (네) 지금은 여러분이 여기 와야 해서 그런 거죠? (네) 좋아요. 뭔 일이 생겼는데 아이들이 차 문을 열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난 항상 아이들이 걱정돼요.
아이들은 들어왔나요? (네) 그 방에요? 네. 좋아요. 오늘이 할로윈이군요. 거의 잊을 뻔했네요. 모든 아이들은 특별 대우를 해줘야죠. (네) (네) (그들은 기다리고 있었죠…) 집에 가져갈 수 있도록 비건 사탕을 좀 줄게요. 사탕을 많이 주세요. (네) 준비하세요. 그리고 봉지도요. 작은 봉지로 준비해서 그냥 거기 두세요. 우리가 아이들에게 가져다줄 거예요. 과일도 있나요? 과일이 좀 더 있나요? 네, 다 꺼내세요. 그럼 그것도 아이들에게 줄 거예요. (네) 내 탁자 위에 과일이 좀 더 있어요. 전부요. (거기 준비해둬요)
말레이시아 사람이군요. 이리 오세요. 당신 참 아름답군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사탕 좀 줄까요? (하지만 아름다움은 영원하지 않죠) 오! 정말 철학적이군요. 과일과 사탕을 준비하세요. 내가 나올 때 그들에게 줄 거예요. 어울락(베트남) 건가요, 중국 건가요? 전부 다죠? (스승님을 위한 겁니다) (정말 예쁘네요) (스승님이 사신 건가요?) 아뇨, 이건… 이름이 뭐죠? 이건… 한국 겁니다. (네, 그렇다고 했습니다) 네, 네. (인도 같네요) 하나 줄까요? (아뇨, 괜찮습니다) (전 원해요. 감사합니다…) 아주 오래된 거예요. 아마도 내가 그들에게 기념품으로 준 것 같은데 내가 다시 받은 거예요. (아뇨, 여기 있습니다…) 괜찮아요, 여기 다른 것도 있어요. 이건 좀 더 옛날 것으로 만들었어요. (제가 가져도 되나요?) 뭐 하러요? (기념품으로 갖고 싶어요) 하나 갖고 싶나요? 당신은 미국에 살잖아요. 하나는 멕시코에 줄게요. (그녀는 멕시코에서 왔죠) 그녀가 멕시코에서 왔죠? (아니요, 그녀가요) 오. 그녀 말이군요. (그녀는 거기 살지만…) (그녀가 멕시코에 사는 사람입니다) 아뇨, 두 사람 다 멕시코에 살잖아요. (아닙니다) 그들은 다 자매잖아요. (그들은 제 자매들이지만 우리 둘은 여기 살고 그녀는 멕시코에 삽니다. 그녀가 멕시코에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내가 헷갈렸군요. (오) 괜찮아요. 이제 이해했죠.
(조금…) 그녀는 여기에 사는군요? 아이들이 아주 많네요! 와. 와. 와. (네, 저건 아이예요) (오, 아이군요) (아기예요) (아기군요) (천사 같아요) 아이들을 보러 갈 거예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들이 왜 아직 안 왔죠? (어디에, 어디에…) 오 안돼, 안돼. 와! 정말 붐비네요. 해피 할로윈! 여기 비건 쿠키 가져가요. 빨리요. 이걸 먼저 나한테 가져오세요. 집으세요. 오, 널 위한 비건 사탕이 여기 있단다. (스승님이 너에게 비건 사탕을 주시잖니, 『감사합니다』 해야지) 왜 울고 있니? 스승님을 보는데 기쁘지 않니? 사탕을 먹자꾸나, 자. 널 위한 거야, 널 위한 거야. 오, 이걸 열 수가 없네요. 맙소사, 급한데 열 수가 없네요. 여기 아가야. 여기, 아가야. 자, 먹으렴. (얘야, 스승님이 주시잖니) 달콤하니까 먹어보렴. 자, 울지 말고 바보같이 창피하게. 참 착한 아이구나.
이제 어떡하죠? 사람이 너무 많네요. 이리 오세요. 이렇게 합시다. 이제 어떡하죠? 하나씩 나눠줄 수가 없네요. 여기에 두면 나중에 그들이 와서 가져갈 수 있겠죠. 알겠죠? (네) 좋아요. 이제 어떻게 공평하게 나눌까요, 아니면 그들이 울 거예요. 여기에 두고 여자들이 나눠주면 되죠? (네) 좋아요. 아니, 좋은 생각이 있어요. 아이들은 빨리 와서 셔츠를 앞으로 내미세요. 그 안에 넣어 줄게요. 알겠죠? (네) 한 명씩 밀지 말고요. 충분하니까 밀지 마세요. 좋아요. 빨리요. (이미 누가 있습니다) 오, 해피 할로윈. 해피 할로윈. (거기 넣고 저리로 가세요) 많으니까 밀지 마세요. 밀면 비건 과자가 망가질 거예요. (받고 나면 나가세요) 받았으면 나가세요, 알겠죠? (비키세요, 비키세요. 옆으로 비키세요) 아니요, 날 볼 수 있게 가까이 앉게 하세요. 이해했나요? (네) (뒤로 가세요, 잘했어요) 사람이 너무 많네요. 여기 있어요! 좋아요. 이미 사탕을 받은 사람은 뒤로 가세요. 알겠죠? 셔츠를 앞으로 내미세요. 아, 그렇게요. 셔츠를 펴서 내미세요.
(엄마가 말했는데…) 이거 마음에 들어요? 갈 시간이에요. (너무 많아요) 효과가 있군요. (불빛이 있습니다, 스승님) 아직 과일이 있어요. 나중에 여러분 각자 하나씩 가져가세요. 알겠죠? (네) 원하면 지금 가져가도 돼요. 과일을 원하면 와서 가져가세요. 과일을 원하면 하나 가져가세요. 아무거나 원하는 걸로요. 과일 하나 가져가세요. 자, 이제 만약 귀신처럼 생긴 사람을 보면 나한테 알려주세요. 그 사람이 바로 2천 년 전에 사과무스를 먹은 사람이에요. 여러분 옆에 귀신처럼 생긴 사람 보이나요? 누구요? 누가요? 누가 귀신처럼 생겼나요? 말해봐요. 누가 귀신처럼 생겼죠? 오 그래요? 아마 몇몇 있을 거예요. 그가 친구들도 몇 명 데려왔거든요. 그러니 혹시 귀신처럼 생긴 사람을 보면… 누구요? 누구? 본인? 귀신처럼 생겼어요? 오! 별로 안 무서운데요. 괜찮아요.
사진: 야생의 산사나무 열매로 직접 만든 잼 (모두 고통 없는 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