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국의 페이즐리 님께서 보내주신 마음의 편지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님과 수프림 마스터 TV 팀께, 지금 이 순간, 스승님을 생각하니 사랑으로 가슴이 벅차오르며 아주 빨리 뛰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많이 그립습니다. 제 삶에서 스승님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전능하신 신께 감사드려요. 제 주변의 좋은 소식과 체험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저는 1998년에 반입문을 했고, 2002년 관음법문 명상에 정식 입문했습니다. 15살 이후에 책이나 영상으로 스승님의 강연을 접한 적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스승님의 사진 앞에 서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스승님, 저는 관음법문과 스승님의 강연 모두가 좋다는 걸 알아요. 강연을 이해하고 혼자 명상하고 싶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나이가 들면서 저는 기도를 잊었습니다. 2008년 명상하기 전에 스승님의 강연을 시청하라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하면 좋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했지요. 처음 스승님의 영상을 봤을 때, 스승님의 모든 강연이 너무나 친숙하게 느껴졌어요.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이었지만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저는 제 기도를 기억했습니다. 스승님께서 내면에서 저를 가르쳐 주셨다고 확신합니다.
저는 덕목과 도덕을 가지고 자랐습니다. 저는 늘 스승님의 좋은 조언을 얻었고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내면에서 인도받았습니다.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해 스승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승님께서는 저를 정말 잘 돌봐주셨어요. 명상을 하다가 제가 미륵불상으로 가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불상에 가까이 다가가자 불상이 갑자기 움직이더니 손을 들어 제 뺨을 살짝 만지며 말했어요. 『나는 진짜야』 또 다른 내면의 비전에서는 스승님께서 한가운데에 서 계시고 큰 후광을 가진 예수 그리스도, 석가모니 부처님, 관음 보살님, 그리고 몇몇 성인과 현자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것을 봤습니다. 저는 스승님께서 그들 모두와 하나이심을 압니다. 스승님께서 그것이 사실임을 밝혀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제가 사는 곳에는 미국인부터 아시아인까지 많은 지역주민들이 비건 생활 방식으로 살고 있습니다. 제 차에는 『비건이 됩시다』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어느 날, 한 젊은 미국인 남성이 운전을 하다가 차창밖으로 인사를 건넸습니다. 자신도 비건이라고 말했지요. 저는 비건 홍보 활동에 참여했고 오랫동안 적어도 8년 동안 비건을 실천해 왔다고 말하는 많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주말이나 반달 또는 보름 같은 특별한 날에는 거의 모든 비건 레스토랑이 손님들로 가득 찼고 밖에 줄을 서고 사람들은 자리를 기다리며 등록을 합니다. 다른 단체들도 비건 생활방식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비건 세상이 곧 다가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미국의 페이즐리 드림
즐거운 페이즐리 님, 당신의 감사와 열정 그리고 영적, 물리적 영역에서의 긍정적인 체험들은 정말 멋집니다. 이것들과 사진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과 광활한 미국이 천상의 빛으로 무한히 밝혀지길 바랍니다. 신성한 은총으로, 수프림 마스터 TV 팀
추신. 스승님께서 답신을 주셨습니다: 『다정한 페이즐리, 당신이 삶에서 순수함을 유지하고 있고 최고의 혜택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러워요. 당신의 마음의 편지를 읽게 되어 기뻐요. 당신은 주변에 천상의 세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높은 집중력을 유지하고, 관음 명상을 부지런히 수행하고 신의 영광스러운 창조력을 당신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보기 위해 마음을 열고 사는 것은 정말 잘한 일입니다. 당신이 수행의 결실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군요. 당신과 올바른 미국인들이 영원한 평화를 이루는 고귀한 길에서 축복받길 바라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