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산하 비건 앤 베지테리언 네트워크의 오랜 캠페인을 거쳐 영국 왕립 공군은 이제 군인들에게 비건 제복을 공급합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입수한 내부 문서에 따르면 복장 외에도 윤리적 비건들은 적합한 부츠와 벨트, 베레모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신념 상 동물 주민 유래 의복이나 액세서리 착용을 원치 않는다는 내용을 지휘 계통에 알리는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비건 제품들은 안전 기준을 충족한 후 부대 담당 장교에게 제출되어 승인받아야 합니다.
비건 군복 및 장비 도입에 성공한 국방부와 비건 앤 베지테리언 네트워크에 축하를 보냅니다. 천상의 평화 속에 모든 영국 군인이 최상의 비건 군복과 장비를 갖추고 편안하게 임무를 수행하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비건)께서는: 『영국 왕립 공군과 모든 관계자 분들께 현명한 행정 부문 빛나는 세계 지도자 상을 감사히 수여하며 뜻밖의 이 자비로운 행위로 성취한 이 드문 성과에 대해 진심 어린 사랑과 높은 경의를 표합니다. 이는 온 나라와 온 세상에 순수한 기쁨을 가져다 줄 소식입니다. 인간은 지혜와 고귀함이라는 자신의 진정한 천국의 품성을 되찾아야 하기에 이 자비로운 행동은 모든 자비로운 지도자들이 재고해야 할 영광스러운 귀감입니다. …「뿌린 대로 거둔다」고 모든 위대한 스승들께서 말씀하셨죠. 우리는 자신이 바라는 바를 남들에게도 베푸는 것이 얼마나 큰 유익인지 알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크나큰 공덕을 얻을 뿐만 아니라 동물 주민 세계 전체가 여러분의 자비로운 영혼을 축복하고 찬양할 것입니다. 영국의 1년 카르마 면제는 삼위일체 신의 은총으로 더 연장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