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즈양 님이 보내온 다국어 자막이 제공되는 중국어로 된 마음의 편지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칭하이 무상사님과 수프림 마스터 TV 팀께, 저는 사랑하는 스승님께서 어떻게 제 아버지의 임종을 도와주셨는지 나누고자 합니다. 94세였던 아버지는 반 년 넘게 전신마비 상태였습니다. 이후 드시는 양이 점점 줄고 극도로 쇠약해졌으며, 욕창도 생겼습니다. 심지어 섬망증세도 있었어요. 아침마다 저는 집에 가서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를 돌보고, 오후에는 관음 단체명상에 오후에는 관음 단체명상에 참석했습니다. 저는 스승님께 간절히 아버지가 평안히 떠나실 수 있게 때를 정해 데려가 달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어느 밤, 저는 내면의 비전에서 『다른 방으로 옮겨라』라는 음성을 들었고, 동시에 흰색 폭죽 같은 것들을 밟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곧 아버지는 다시 병원에 입원하셨고, 비위관을 코를 통해 삽입해야 했습니다. 그날 아버지는 고통 속에서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 이런 벌을 받는 거냐?』라고 했어요. 저는 아버지께 말씀드렸어요. 『동물(존재)들의 살을 먹는 것도 결국 고통을 가져와요. 젊을 때는 비행사 체격으로 건강하셨잖아요. 그런데 나이 들어서는 결국 이렇게 되었어요. 세상 일은 믿을 것이 못 됩니다. 병을 생각하지 마시고 부처님을 생각하세요. 부처님만이 의지할 곳입니다. 함께 부처님 명호를 외우면 훨씬 편안해지실 거예요』 하지만 아버지는 아미타불만 기억해내실 수 있었기에, 저는 한 글자씩 따라 하시도록 아미타불 명호를 가르쳐 드렸어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 간병인은 그날 아침까지도 아버지께서 부처님 명호를 계속 외우고 계셨다고 전해줬어요.
2024년 12월 19일, 오후 3시가 조금 지나서 아버지의 심장이 갑자기 멎었고, 욕창 붕대를 갈던 중에 평온하게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병원에 도착해보니 아버지는 이미 침대에 곧게 누워 계셨는데, 마치 평화롭게 잠든 것 같았고, 얼굴은 몇 년은 젊어진 듯 전혀 돌아가신 분처럼 보이지 않았습니다. 전 즉시 부처님 명호를 외우며 스승님께 아버지 영혼을 인도해 달라고 기도드렸고, 아버지 화장 당일 아침까지 3일 동안 스승님의 불찬과 수프림 마스터 TV맥스를 틀어 드렸습니다.
며칠 후, 저는 길상한 내면의 비전을 보았습니다. 펼쳐진 컬러 사진첩이 보였는데, 왼쪽 페이지에는 지장보살님의 뒷모습이 있었고, 머리에는 불정, 오른손에는 주석빛 염주와 같은 지팡이를 들고 승복을 차려입고 계셨습니다. 오른쪽 페이지에는 제 어머니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잠에서 깨어 저는 이것이 사랑하는 스승님께서 아버지를 데려가셨다는 의미임을 알았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스승님께서 저와 제 가족을 자비로 돌보아 주시고 축복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중국에서 즈양 드림
신실한 즈양 님 아버님께서 평온히 떠나셨고, 사랑하는 스승님께서 잘 보살펴 주고 계신다는 소식에 매우 안심됩니다. 진정으로, 우리는 깨우친 스승들만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그분들만이 이 환영 같은 세상에서 구하고 해탈로 이끌어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인류에게 베풀어진 가장 강력한 삼위의 무한한 자비에 영원히 감사드립니다. 중국의 인정 많고 온화한 시민 여러분 모두가 깨우친 성현들의 지혜 안에서 걸음을 옮기시길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팀
추신. 스승님의 사랑의 답신이 있습니다: 『자애로운 즈양, 정성 어린 편지 고마워요. 모든 진정한 스승들은 영원히 연결되어 있고, 자비와 신성한 힘으로 모두의 해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잘 알아둬요. 이 어려운 세상에서, 우리 자신과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은 살아 계신 깨달은 스승의 은총으로 깨달음을 얻는 것이죠.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기만 하면 우리뿐 아니라 조상 대대로 많은 이들도 함께 올라갈 수 있어요. 당신이 아버지께 드린 기도와 임종 전 들려드린 조언은 아버지께서 천상계로 순조롭게 이동하시는 데 큰 도움이 되었죠. 내면의 스승의 보살핌은 영원하며, 늘 당신과 가족과 함께해요. 사랑과 보호는 변함없이 주어지고 있으니 걱정 말아요. 아버지는 좋은 곳에 있죠. 천상의 장엄한 빛이 당신과 중국에 함께 하길 바라며, 당신과 가족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