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뉴스 ２０２５년 ８월 ３일

여러 아랍 국가들，처음으로 하마스에 가자지구서 무장 해제하고 권력 포기하도록 압력 가해 (폭스뉴스)

인도，중국을 제치고 미국 최대 스마트폰 공급국가로 부상， 미중 무역 갈등과 인도산 기기 수요 증가로 애플을 비롯한 ＩＴ기업들이 생산라인 인도로 이전 (ＣａｆｅＦ.ｖｎ)

『절대적인 블록버스터』: ２０２５년 ２분기 미국 경제，폭발적인 ３％ 성장률 기록， 낮은 인플레이션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기조를 강화하고 정계와 언론계 전반에서 전문가들의 찬사 이끌어내 (백악관 사이트)

미 상원， 트럼프 대통령이 질병통제예방센터[ＣＤＣ] 국장 후보자로 지명한 수잔 모나레스 박사 승인， 이로써 해당 기관은 『보건 혁신，재난 대비， 글로벌 건강，생물보안 분야에서 수십 년간의 뛰어난 경험을 갖춘』 인물을 영입 (ＣＢＳ)

미국 연방수사국[ＦＢＩ] 캐시 파텔 국장， ＦＢＩ 비밀실의 『소각용 봉투』에 숨겨져 있던 트럼프 대통령-러시아 수사에 관한 수천 건의 기밀 문서 발견， 이로 인해 전직 관리들과 힐러리 클린턴의 ２０１６년 대선 캠페인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유권자 여론을 조작하려고 했다는 의혹을 받으며 이에 대한 수사 촉발시켜 (폭스뉴스)

태국 수판부리에서 폭죽공장 폭발사고로 최소 ９명 사망， 약한 규제로 인한 수 차례의 치명적인 폭발 사고로 다시 안전에 대한 우려 제개돼 (ＶｎＥｘｐｒｅｓｓ)

세계보건기구[ＷＨＯ]， 바이러스성 Ｄ형 간염이 이제 발암성으로 분류됨에 따라 간염에 대한 신속한 조치 촉구， Ｂ형，Ｃ형，Ｄ형 간염은 전 세계 ３억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매년 １３０만 명 이상의 사망자 초래，주로 간경변[만성간기능장애]과 암으로 인해 발생 (세계보건기구)

초가공 식품- 특히 동물주민 육류 가공제품-이 비흡연자에서도 폐암 위험을 ４１％ 높인다는 연구 결과 나와， 즉석가공식품과 간식에 함유된 화학 물질과 영양소 손실이 원인으로 지목돼 (베지뉴스)

일본의 폭염으로 일주일 만에 １만８백 명 이상이 입원하고 １６명이 사망，기후현의 기온은 섭씨４０도 육박 (탄니엔)

인도 니코바르 제도에서 규모 ６.２ 지진 발생， 건물 흔들려 (로이터통신)

아삼주[인도]: 마주리 강섬에서 홍수，침식，점토 사용 금지 조치로 인해 지역 예술과 도자기가 멸종 위기에 처해，이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와 생계가 위협 받아 (알자지라)

태풍 코메이가 중국 동부 해안에 상륙， 강풍으로 인해 대비조치 내려지고 심각한 긴급 경보 발령돼 (ＶＴＶ.ｖｎ)

１천６백 명 이상의 소방관이 포르투갈 중부와 북부서 발생한 ５건의 산불 진화에 투입돼，연기로 인해 공중 지원이 난황을 겪는 가운데 일부 마을은 안전을 위해 주민 대피시켜 (포르투갈뉴스)

미 항공우주국 [ＮＡＳＡ]， 아마존 열대우림이 화재로 소실되어 수십 년 간 스트레스를 받으며 거의 ２.６℃ 더 높은 온도 유지， 이로 인해 재성장이 지연되며 화재예방책 필요성 대두된다고 밝혀 (Ｐｈｙｓ.ｏｒｇ)

지구는 전례 없는 『인공 계절』 경험해， 예를 들어 동남아시아의 『연무 계절』은 농경지 개간을 위해 숲을 태우는 것에서 비롯되며 발리의 『쓰레기 계절』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실어 나르는 조류현상에서 비롯， 반명 전통적인 계절 현상인 새들의 이동 등은 사라져， 이는 인간에 의한 기후 변화가 지구의 자연적 리듬을 교란시키고 있음을 보여줘 (ＶｎＥｘｐｒｅｓｓ)

새 연구에 따르면 염수가 미시시피강， 양쯔강，라인강과 같은 세계 주요 강으로 점점 더 많이 침투하여 식수，농업，산업을 위협하고 있어 (Ｐｈｙｓ.ｏｒｇ)

ＥＵ보고서，모피사육용 케이지가 동물주민 복지 요구 충족하지 못함을 지적하며 유럽이 밍크，여우，너구리， 친칠라 모피사육을 금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밝혀 (유라크티브)

독일 뉘른베르크 동물원， 『과밀 수용』을 이유로 건강한 개코원숭이주민 １２명을 살처분하여 전 세계적인 공분 일으켜， 동물보호단체들은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형사 고발 제기 (유로뉴스)

５０년 만에 처음으로 수컷 재규어주민이 이루데자네이루[브라질]서 발견되며 삼림 보존 노력의 성과를 재확인시켜 (폴랴 데 상파울루)

뉴사우스웨일즈주[호주]， 시드니 인근 코알라주민 서식지를 보호하기 위해 생태 통로를 포함한 새로운 워란마다 국립공원 조성 계획 발표，３천만 미국달러 이상의 자금 투입 예정 (야후)

아랍에미리트 연구에 따르면 화성과 다른 행성의 지하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으며 이는 우주선(미생물의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는 고에너지 우주입자)에 의해 유지될 수 있어， 목성의 위성 엔셀라두스는 이런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행성， 화성과 토성의 위성 유로파가 그 뒤를 이어 (탄니엔)

연구에 따르면 아기들은 생후 ４개월부터 기억을 형성해， 뇌 스캔 결과 아기들은 나중에 기억을 못 해도 경험을 저장한다고 (ＮＤＴＶ)

연구에 따르면，애팔래치아 산맥[미국] 아래에 북부 애팔래치아 이상 현상이라 불리는 비정상적으로 뜨거운 거대 암석 덩어리 존재해， 약 ８천만 년 전 그린란드가 북아메리카에서 분리될 때 형성된 것으로 향후 １천만~１천５백만 년 동안 뉴욕 주로 서서히 이동할 것으로 예상， 이동 과정에서 지표 지질에 다양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추측돼 (라이브사이언스)

수상 경력에 빛나는 홍콩 여배우 비비안 차우 (채식주의자，５８세)， 순한 스킨케어，명상， 채식 식단이 시술 없이도 우아하게 나이들게 한다고 밝혀 (응오이사오)

오스트리아 연구에 따르면 비건 학생들은 동물주민 육류를 섭취하는 학생들보다 더 건강하게 먹고 더 많이 운동하며 음주를 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나， 연구진은 더 건강하고 책임감 있는 교육을 위해 채식 기반 학교 급식을 늘릴 것을 권고해 (뉴스메디컬)

나미비아는 ２０２５년 ９월부터 피시리버캐니언에 １１만６천 헥타르 규모의 세계 최대 검은코뿔소 보호구역 조성하고 밀렵 방지부대 배치 예정 (ｂａｏｔｉｎｔｕｃ.ｖｎ)

노스글렌[미국 콜로라도주] 경찰，불결하고 잔혹한 환경에서 고양이주민과 개주민 １１７명 구조 (９뉴스)

서울특별시[대한민국]， 비영리단체 용산캣츠와 함께 도시 재개발로 쫓겨난 고양이주민들을 보호하고 새 가정에 입양시키는 고양이주민 구조 프로그램 출범시켜 (코리아타임스)

가이아나 교도소 목사 노마 에드워즈 목사는 １９６９년 임사체험 당시， 태어나기 전 자신의 인생 계획을 보고 자신이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１９６９년，２６세 노마는 영국 런던에서 거주하던 중 직장에서 심한 통증으로 쓰러졌다 한 힌두교 여성의 도움으로 병원에 도착한 그녀는 ３개월 전에 그녀의 뱃속에서 태아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사전 외상성 분만으로 알지 못했던 것이다

수술실에서 노마의 고통은 멈췄고 그녀는 갑자기 몸 위 공중에 떠 있다는 자신을 발견했다 완전한 의식-생전보다 더 명료한 의식-이 있었지만 아래 의사들은 아무것도 보거나 듣지 못했다 심장이 정지했을 때 그녀는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의료팀이 제세동기를 준비할 때 그녀는 그것이 자신을 해칠까 두려워했다 그후 그녀는 어두운 터널을 지나 밝은 흰빛을 향해 위로 떠올랐다

빛 속으로 들어가자 노마는 강렬한 평화와 사랑을 느꼈고 빛과 사랑은 본질적으로 같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 그녀는 세 개의 열로 구성된 거대 화면 앞에 섰다 화면에는 차례로 출생 전의 인생 계획，그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조건， 『목표 미달성』이라는 반복적인 표시가 나타났다 노마는 자신이 지위와 부를 좇으며 참된 영적 목적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녀는 과거의 삶들- 부유하고 가난했던 시기와 그것으로 고통 받던 모든 시기-이 현재의 인생 경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도 알았다

빛의 강가에서 수백 명의 찬란한 영혼들이 그녀를 맞이했다 최근 세상을 떠난 노마의 이모가 앞으로 나와 『인생은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것이 있고，인생은 영원하다』는 메시지를 그녀에게 주며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노마는 그곳에 있고 싶어 저항했지만 다시금 고통 가운데 있는 육신으로 돌아왔다 ３년 동안 그녀는 우울증을 겪으며 사랑과 명료함이 있는 그곳으로 돌아가길 원했다

그 체험 이후 노마의 감각은 예민해졌다 음악을 색깔로 볼 수 있었고 자연의 에너지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녀가 있으면 주변 전자 기기가 종종 작동을 멈췄다 사람들이 자신을 정신질환자라 여길까 봐 노마는 １５년 간 자신의 경험에 대해 침묵했다 결국 그녀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직전에 어머니에게 이 이야기를 들려주며 위로했고 나중엔 교회의 격려를 받아 공개적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길을 통해 노마는 ２７년 간 교도소 목사로 재직하며 삶은 영원하고 아무도 그것을 빼앗을 수 없다는 가르침을 펴며 다른 이들을 도왔다 (사랑 가득한 삶 팟캐스트)

평화를 위한 오늘의 명언: 『함께 모여，신을 위하여 여러분 가운데 분쟁의 근원이 되는 모든 것을 뿌리 뽑기로 결심하십시오』 ~존사 예언자 바하올라(채식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