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인류가 마야의 힘에 영향을 받아 자신의 자비로운 본성에 모순되는 많은 일들을 해왔다는 것이죠. 이 우주에서 지고하시고 전능하시며 가장 위대하신 분 가운데 가장 위대하시고 전지하시고 편재하시며 전지전능하신 분의 자녀, 그분의 공주와 왕자로서의 자비로운 본성에 반하는 일들을요. 우리, 여러분은 그 뭔가의, 그 위대한 존재의 자녀입니다. 내가 말했듯이 부처님은 이미 신에 대한 호칭이 너무 많아서 신을 지칭할 단어를 찾지 못하셨어요.
종교별 신의 명칭
바하이교: 전능자, 모든 것을 소유하신 분, 전능하신 분, 전지하신 분, 유일무이한 분, 은혜로우신 분, 조력자, 모든 것이 영광되신 분, 전지자
불교: 불성, 본초불, 법신
까오다이교: 득까오다이, 하나님, 옥황상제, 조물주
유교: 하늘, 상제
기독교: 야훼, 주님, 엘로힘, 호 테오스와 호 쿠리오스, 아도나이, 엘 샤다이, 아버지/아바
힌두교: 바가반, 파라마트마, 이스바라, 데바/데바타
호아하오교: 부처님 하나님, 천혜, 조물주, 진명, 진 부처님
일관도: 명명상제, 노모, 도
이슬람교: 알라, 전적으로 자비로우신 분, 특별히 자비로우신 분, 쿠다
자이나교: 티르탄카라스와 아리한타스
여호와의 증인: 여호와
유대교: 엘로힘, 야훼, 아도나이, 하쉠
몰몬교: 엘로힘, 여호와, 성신, 신격, 성부 하나님, 성령, 하느님 아버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
시크교: 아칼 푸라크, 익 온카르, 니란카르, 사트남, 와헤구루, 다타 또는 다타르, 카르타 또는 카르타르, 디알, 키르팔
수피교: 후, 후와, 전지전능하신 분
도교: 도, 상제
야지디교: 크웨데
조로아스터교: 아후라 마즈다, 호로마제스
등등…
신에게 호칭을 하나 더 붙인다면, 너무 과해져서 인간에게 혼란만 주고 어떤 신이 나은지에 대한 싸움만 야기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부처님은 『그런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셨죠. 그 말은, 당시 인도인들이 상상했던 그런 고정된 신격은 없다는 뜻이에요. 그 인도인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신을 상상하는 평범한 존재 중 하나였을 거예요. 그래서 부처님은 이렇게 말씀하셔야 했죠. 『그런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만물이 나오고, 다시 돌아갈 뭔가는 있다』 생각해봐요. 그 무엇이 그토록 강력하겠어요!
그것으로부터 만물이 생겨났고, 그것으로 만물이 돌아가야 해요. 그것이 전능하시고 전지하시고, 가장 위대하신 분 가운데 가장 위대하시고, 전지전능하신 신이 아니면 무엇이겠어요? 뭐라고 부르든 상관은 없죠. 위대한 무엇, 상상도 못할 만큼 위대하고 믿지 못할 만큼 강력한 어떤 것이죠. 전능한 힘을 가진 만물의 창조자, 그분이 신입니다. 여러분의 아버지세요. 여러분의 창조주이시죠. 만물은 그것에서 나왔고 그것으로 돌아갈 거예요. 부처님 자신도 거기서 왔음을 부인하지 않으셨죠. 『만물은 그것에서 나왔고, 그것으로 돌아간다』고 하셨어요. 이제 내가 왜 전능하신 신께 감사해야 한다고 말하는지 알겠죠.
전능하신 신이 없다면, 부처님도 없어요. 아니면 부처님이 어디에서 오셨겠어요? 그래서 경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승려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악용하고, 심지어 다른 위대한 종교를 공격하고 신을 공격하는 거예요. 아, 그는 정말로 가장 깊고 사악한 지옥에서 왔어요. 그렇지 않다면 누가 감히 그런 말을 할 수 있겠어요? 나는 모든 남녀 승려들에게 이해하지 못하면 차라리 말하지 말라고 충고했어요. 그냥 조용히 있으세요. 수행을 계속하세요. 깨달음과 해탈을 위해 기도하세요. 하지만 그러지 않고 말하죠. 빈말을 하고 사람들을 해치고 오도하는 말까지 합니다! 마치 우리 일일뉴스에서 방영됐던 명언 가운데 하나와 같아요. 그 말이 아주 마음에 들었죠. 이런 거예요. 어떤 사람들은 말할 것이 있어서 말을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말을 해야 되기 때문에, 할 말이 없는데도 말을 하기 위해서 뭔가를 말한다. 아무것도 모르면 입을 다물어야 해요.
하지만 그럼에도, 모든 기독교인들은 그 승려를 무시하셨으면 합니다. 가장 깊은 지옥의 악마가 아니라면 미친 사람이에요. 그러니 신경 쓸 필요도 없고 불교를 탓할 필요도 없어요. 서로 간에 늘 평화를 유지하는 게 좋아요. 냉전에서 오는 증오심이나 부정적인 기운조차도 그 나라의 행운과 조화를 침해할 수 있고, 다른 방해 요인들에 더해져서 더 많은 문제, 재난, 전쟁 등을 일으킬 수 있어요…
여러분이 불교 경전이나 부처님의 가르침을 공부할 기회나 시간이 있다면 경외심을 느끼고 존경심을 갖게 될 거예요. 그리고 불교와 기독교가 같은 근원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될 거예요. 다만 그리스도께서는 너무 짧은 기간 동안만 계셨죠. 잔혹한 정권 때문에요. 그래서 더 많은 가르침으로 그걸 증명하실 수 없었죠!
자, 내부팀원과 외부팀원 여러분, 난 팀의 일원이에요. 여러분도 알죠. 내부팀과 외부팀, 난 둘 다예요. 여러분의 동료예요. 나는 내가 아는 모든 걸 말했어요. 아, 모든 건 아니죠. 여러분이 알아야 할 모든 것, 내가 말해도 되는 모든 것이죠. 때때로 뭔가를 미리 말하면 마야가 그걸 가로막거나 바꾸거나 왜곡시키거나 시간 차이를 만들거나 가능한 다른 결과를 만들려고 하니까요. 그들은 인간이 매일 만들어내는 연결, 부정적 에너지와의 연결을 이용해 우리 천국의 계획, 나의 계획을 방해할 수 있거든요.
좋아요.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다 말했어요. 내면으로 여러분은 내가 말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알죠. 내면으로 내가 말해주니까요. 그게 안전하죠. 여러분이 명상하는 동안 심지어 밤에 꿈을 꿀 때도, 설사 여러분이 내 모습을 보지는 못하더라도 난 늘 여러분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줍니다. 여러분이 쉬거나 명상하는 동안에요. 여러분을 떠난 적이 없어요. 나는 어떤 입문자도 떠난 적이 없어요. 단지 그들 중 일부가 그것을 잘 받지 못하는 것뿐이죠. 일부는 여전히 의심이 있고 입문 전, 과거에 믿었던 것에 대해 너무 많이 집착해요. 해서 난 인내하며 기다리죠.
어떤 이들은 업장에 지쳐 길을 계속 가지 못하는데 그럼 내가 잠시 데리고 가죠. 이 세상엔 스승이 해야 할 일이 아주 많아요. 편히 앉아만 있는 게 아녜요. 여러분 방송만 신경쓰는 게 아니에요. 보이게든 보이지 않게든 다른 많은 일들을 해요. 난 괜찮아요. 이 일을 할 수 있어 영광이죠. 사랑으로 하는 거예요. 아무도 강요하지 않아요. 그리고 난 괜찮아요. 가끔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도 있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동일한 고귀한 이상을 위해 우리가 함께 노력하고, 신의 은총 안에서 지고하시고 가장 위대하신 분의 이름으로 함께 한다면 난 괜찮아요. 여러분도 괜찮을 거라 여겨요.
몇 가지 시험을 겪었지만 여러분은 괜찮죠. 그 무엇도 여러분을 막거나 두렵게 만들지 않게 하세요. 두려워할 건 없어요. 이 세상을 떠나야 한다면 행복해야 하고 축하받아야 해요. 우리는 더 나은 세상으로 갈 테니까요. 믿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이 세상보다 더 나은 세상이 많이 있어요. 다른 세상을 모르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일해야 하는 거죠. 우리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죠. 우린 돌아갈 집이 있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알았죠? 천국이 여러분을 기다려요. 언제든 때가 되면 나와 함께 거기 있을 거예요. 여러분을 정말로 아주 많이 사랑해요. 아주 많이 존경해요. 영원히 감사하고요.
신께서 영원히 축복하시길. 한 사람으로서, 스승으로서 내가 가진 모든 축복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아멘. 잘 지내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여러분에게는 돌아갈 집이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지금 이 순간과 이후에도 항상 여러분과 함께할 BFF(영원한 절친)이 있다는 것도 기억하세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 사랑, 사랑해요. 모두에게 포옹을 전해요!
사진: 신의 사랑으로 모두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