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에서는 공인 간호사이자 『죽음에 적응하기: 천국, 지옥, 그 사이의 세계를 경험한 임사체험』의 저자 에리카 맥켄지의 임사체험을 소개합니다.
천상의 터널을 통과한 후 맥켄지 씨는 자신이 전능하신 하느님의 압도적 임재 속에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하느님이 저와 함께 계셨고 제 주변에도 계셨습니다. 별들이 사방에 있었죠. 마치 은하계에 있는 듯이요. 정말 놀라운 느낌이었어요. 동시에 생각했죠. 「아, 집에 왔구나」 집에 온 걸 알았죠. 지구가 아닌 제 고향에요. 처음으로 그 사실을 깨달았어요. 하느님과 함께 그 현존안에 있다는 게 정말 놀라웠죠』
『하느님은 절 사랑하셨어요. 저를 심판하지 않으셨어요. 심판은 사랑의 반대입니다 하느님은 바로 이 점을 제게 이해시키려 하셨어요. 우린 다른 사람을 심판할 권리가 없습니다. 우리 자신을 심판할 권리도 없죠. 스스로를 심판한다면 자신을 사랑할 수 없어요』
그러자 전능하신 하느님은 맥켄지 씨에게 그녀가 살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전했던 진심 어린 순간들을 보여주셨죠. 어린 소녀였을 때 걸 스카우트의 브라우니 단원이었고 퇴직자를 위한 요양원에 갔었어요. 저는 무리에서 벗어나 헤매고 있었어요. 그들이 저를 찾으러 왔고 저는 요양원 중 한 곳에 있었는데 그 여자분의 무릎에 앉아 그녀의 머리를 빗겨 주고 교회에서 배우는 노래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네』를 불러 주었습니다. 그때 그 여자가 느낀 사랑의 크기는 정말 강렬했어요. 제가 한 그 작은 행동이요. 우리는 종종 우리가 하는 일들, 즉 우리가 진정으로 변화를 만들어내는 일들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요. 거기에 가치를 두지 않고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느님은 이 모든 교훈을 통해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가르치십니다.
타인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이 미치는 긍정적 영향에 대한 가르침을 받은 후 전능하신 하느님께서는 그녀를 다른 장소로 데려가 큰불이 지구 전체로 퍼져 나가는 걸 보게 하셨습니다. 에리카는 그 때 많은 영혼들이 지구를 떠나 천국으로 가는 걸 봤습니다. 전능하신 하느님은 에리카에게 상속자의 사랑을 거스르며 신성한 『자유 의지』를 선택한 영혼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주셨죠.
맥켄지 씨는 우리 영혼을 천국으로 이끌기 위해 내면에서 무엇을 키워야 하는지에 대해 들었습니다. 『「사랑의 연결』은 에너지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있을 때 영혼에 필요한 건 사랑의 연결이죠. 우리가 자유의지를 가지고 사랑의 연결을 선택하면 그들은 하늘로 올려지죠. 바로 그 에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