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주르 마하라지 바바 사완 싱 지(채식인)의 저서 『영적 보석』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생명에서 업의 속박과 우리를 해탈시켜 줄 깨달은 스승을 찾는 것의 중요성에 관해 설명합니다.
업보
업은 또한 세 가지로 구분합니다: 1. 크리야만 즉, 새로운 행위
2. 프랄라브드 즉, 운명 (이전 행동의 결과로 이번 생에 할당된 업보의 몫)
3. 신치트 즉, 저장된 업 […]
모든 행동은 동기가 있으며, 바로 그 동기가 구속력을 가집니다. 동기 없는 행동을 상상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마음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활동하며, 업의 반응 없이 업을 논하는 것은 어리석지요. 업의 반응에서 벗어날 길은 없습니다. 아무리 선한 행동을 해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자선, 공양, 순례는 반드시 그 보상을 가져오며 이를 행하는 영혼은 어떤 육신을 통해서 그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업에서 벗어나는 길은 성인들이 베푸는 보호에 있습니다. 성인 자신은 업이 없지요. 그들 행동은 구속력이 없으니 앞서 언급했듯이 그들 영은 마음과 형상의 세 영역 위에 있는 중심인 다스완드와르에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성인은 탈출구를 보여주죠.
그들은 말하길 새로운 행위는 스승의 이름으로 행해야 하며, 개인은 단지 대리인의 역할로만 행해야 합니다. 이러한 정신으로 하는 새로운 행동은 구속력이 없습니다. 운명의 행동은 삶이 끝날 무렵 모두 이루어질 겁니다. 저장된 행위의 경우 일부는 성인들이 겪고, 일부는 성인이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만큼 신도가 겪습니다.
성인은 개인의 영혼을 음류와 접촉하게 하며 영혼은 그것을 붙잡고 상승하면서 마음과 물질의 영향력을 떨쳐내고 점점 더 강해집니다. 개인이 이 길에서 더 노력할수록 길은 더 쉬워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길은 더 길어지지만, 성인은 영혼이 입문한 후 그를 끝까지 보살펴 주겠다고 맹세합니다. 음류 수행은 나머지 업보를 끊어줍니다.
음류는 영혼에 자석처럼 작용합니다. 음류는 영혼을 끌어당기니, 영혼이 마음과 물질의 때로 덮이지 않았다면 총알처럼 올라갑니다. 집착과 인상의 때는 반복(심란)에 의해 제거됩니다. 내면의 여정에 관한 생각을 반복하면 일상적인 생각을 대체합니다. 그러면 마음은 바깥으로 떠도는 대신 내면에서 휴식과 평화를 찾기 시작합니다. 마음이 내면을 향하면, 영혼 또한 함께 들어갑니다. 영혼이 들어간 후에는 다시 음류가 영혼을 끌어올리죠. 일단 트리쿠티를 건너면 (이는 모든 업보를 청산했을 때만 가능합니다) 영혼은 다시는 윤회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그것은 위로 올라가 그 근원 속에 합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