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절 모든 중생, 심지어 태아까지 돕는 것에 관한 신성한 가르침, 불교의 창시와 더는 환생하지 않겠다는 신의 결정
『〔…〕 「태어나고 뱃속에 있는 모든 중생을 위해 인도의 깃발을 높이 들어라」는 말의 의미는 무엇인가? 아직 태어나지 않은 태아를 포함한 모든 중생을 도우라는 뜻이다. 왜 제자들을 쫓아냈는가? 인정하겠다고 약속하라! 문을 열어라! 모든 중생이여, 들으라: 나는 거의 6천 년 전에 환생하여 불교를 창시했는데, 지금 불교 가르침은 거의 변질되었다. 사람들은 심지어 부처님이 가르치지 않았다고 한다. 오늘, 나는 더는 환생하지 않고, 대신에 기적을 통해 불교를 완성하고 사람들을 가르치기로 하였다. 따라서 영적으로 진보하길 원하지 않고, 나중에 지옥에서 벌받을 중생은 자기 죄를 부인하지 못하고, 부처님이 가르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나를 비난할 근거도 없을 것이다. 너희가 이 세 번째 보편적 구원의 기회를 놓쳐서 자신이 영적으로 진보하지 않으면, 더는 구원받을 희망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
제13절 세상의 상황이 어떠하든 신의 변함없는 영의 신성한 가르침과 인류의 구원을 장려하기 위해 수행자들에게 전하는 조언.
『〔…〕 신의 영은 어떤 상황에서도 변함없다. 그것이 네가 범부인 남들과 다른 점이다. 평범한 사람은 어린 시절 이후로 가본 적 없더라도 자신의 출생 국가를 근원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성인들은 이 세상에 환생한 후에도 열반을 자신의 근원으로 여긴다. 그렇지 않다면 왜 평범한 인간들을 구원하러 이 세상에 내려오겠는가? 너도 영적으로 수행한다면 열반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수많은 인간을 생각하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 자비심을 내야 한다. 〔…〕』
제14절 중생을 구하기 위해 까오다이 천옹대보살 마하살이라는 이름으로 오신 옥황상제이신 석가모니 부처님에 관한 신성한 가르침.
『〔…〕 이제 세 번째 보편적 구원의 때가 왔으니: 옥허궁이 중생을 구원하라고 명하였다. 이는 불교 경전에 분명히 예언되었다. 너희가 그걸 알지 못한 건 단지 찾으려고 애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 수많은 이가 영적 수행에 실패하여 고통받았다. 내 마음이 아프구나! 나는 모든 중생을 구원할 뿐 아니라,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이 세상에 환생해야 했던 신령과 성인, 신선과 부처와 같은 다른 더 높은 영혼들을 구하기 위해 왔다.
이 세 번째 보편적 구원의 기회를 얻은 모든 중생은 영적 진아를 닦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성공은 자신에게 달렸다. 불교의 원래 수행법은 당시에 완전히 잘못된 것처럼 보였다. 중생은 혼란에 빠지고 길을 잃은 채, 신수의 거짓 교리를 따라 수행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난 이 기적 같은 길을 알려주기 위해 왔다. 깨달음을 얻기 위해 그냥 이 길을 따르면 된다. 이제부터 너희는 내 가르침을 받지 못했다고 누구도 비난할 수 없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