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홍 당 부이 박사와 훔 닥 부이 박사가 번역한 『신성한 가르침 모음집』을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제5과 하늘과 신성한 눈의 경배에 관한 가르침.
『1926년 2월 25일
[…] 왜 절하는가? 존경심을 표하기 위함이다. 왜 손을 그렇게 모으는가? 왼손은 양, 곧 태양, 오른손은 음, 곧 달을 상징한다. 이 음과 양의 결합이 도이며, 이는 우주의 창조와 진화의 근본 원리이다.
왜 살아있는 사람 앞에 두 번 절하는가? 둘은 음과 양의 결합, 즉 도를 상징한다. 왜 죽은 사람에게 네 번 절하는가? 두 번은 그 사람을 위해, 한 번은 하늘을 위해, 한 번은 땅을 위한 것이다. 왜 성인과 신령에게 세 번 절하는가? 그들은 천상 위계에서 세 번째 등급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양상은 정(물질)과 기(감정)와 신(정신)의 합일을 의미하며 도 그 자체이다. 왜 부처님과 신선에게 아홉 번 절하는가? 그들은 구천의 창조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내 앞에선 열두 번 절해야 하는가? 너는 이해할 수 없다. 나는 우주의 황제이며 열두 별자리가 내 손에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12는 나의 고유한 숫자이다.
지금은 신성한 눈의 온전한 뜻을 이해할 때가 아니나, 너에게 간략히 설명해 주겠다. 눈은 마음의 원리이며: 빛(음과 양)의 두 근원은 스승이다. 빛은 영이며; 영은 신이고; 신은 나 자신이다. 도가 세워진 이래로 깨달음의 신묘한 작용 속에는 영이 없었다. 이 세 번째 구원으로 나는 신(영)이 정(물질)과 기(감정)와 결합하여 정기신 일체를 이루게 할 것이니, 이것이 바로 깨달음의 신묘한 작용이다.
이 가르침을 제자들에게 반드시 전하라. 신령과 성인과 신선, 부처의 지위는 도가 세워진 이래 변함이 없었다: 영적 자아의 수련법 또한 변하지 않았으나 신이 정과 기와 결합하는 것이 허락되지 않아, 더는 깨달음을 얻을 수 없었다. 오늘 나는 너희가 깨달음에 이르도록 이 결합을 허락하러 왔노라. 이제 너희는 신(영)이 눈에 자리한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를 제자들에게 설명하라. 눈, 곧 신(영)은 신선과 부처의 근원이니라. 설법할 때 내 이름을 기억하라』
제8과 신성한 가르침,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집회에 강림하시어 도가 열렸음을 기뻐하시다. 옥황상제께서 『세 번째 보편적 구원』의 의미를 설명하시다.
『1926년 4월 8일
석가모니 부처님의 영적 메시지: […] 「삼기보도」란 무언가? 그것은 세 번째 보편적 구원이다. 왜 「보도」라 하는가? 「보」는 대도를 드러냄을 뜻하고, 「도」는 모든 중생을 구함을 뜻한다. 대도는 어떻게 드러나며 중생은 어떻게 구제되는가? 중생이란 무엇인가? 중생은 네가 생각하듯 어떤 선택된 사람의 무리가 아니라, 모든 인류를 포함한다. 대도를 널리 전하고 인류를 구하기 위해 이 소중한 원칙을 모든 사람에게 알려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