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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아니라 세상에 대한 욕망을 버려라, 6부 중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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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못해서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겐 미안하군요. 나중에 통역을 들을 수 있을 거예요.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돈… 돈과 권력, 그게 다예요. 이번 강연 전체는 이 2가지 주제로 돼 있어요. 돈과 권력이요. 그럼 제대로 아는 거예요. 수행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요. 여러분은 여기 오면 현명한‍ 스승이 이런 말을 해줄 거라‍ 생각하죠. 히말라야로 가서‍ 동굴 속에 틀어박혀‍ 마른 빵만 먹고‍ 갠지즈 강물만 마시고‍ 설사를 하라고, 아, 미안해요. B형 간염 등에 걸리라고요. 근데 그녀는 여기 앉아‍ 돈과 권력 이야기를 하죠. 무슨 스승이 저럴까?‍ 어떤 스승인지 말해줄게요. 참 스승이에요.

좋아요. 커튼 콜? 좋아요. 다시 왔어요. 나중에 봐요. 나중에 봐요. 알겠죠?‍ (네) 식사한 뒤에‍ 쉬거나 자도록 하세요. 원하는 대로 하세요. 나중에 다시‍ 볼 수 있을 거예요. 나를 못 본 사람이 있으면‍ 나를 보세요. 나를 보세요. 나를 사랑하고 따르세요. 나를 믿으세요. 괜찮아 보이나요?‍ 다들 이해해요?‍ 오늘은 왜 예쁘게 안 했죠?‍ 평소엔 이렇게‍ 머리를 높게 묶잖아요. 그게 예쁜데요. 오늘은 왜 머리를 내렸죠?‍ 나중에 봐요.

잠깐 이야기하고‍ 일찍 자러 가게‍ 해줄게요. 아니면 텐트로 돌아가서‍ 명상을 해도 되고요. 여기엔 모기가‍ 아주 많으니까요. 모기가 많죠?‍ 그렇죠?‍ 즐기세요. 나도 그래요. 여기 보세요. 여기 말고 내 방에서요. 여러분 방으로 가서‍ 자도 돼요. 잠잘 때까지 텐트에서‍ 명상하세요. 그럼 되죠?‍ 괜찮죠? (네)‍ 모기가 많아 물질 못하네요. 여러분이 모기들을‍ 방해할까도 염려돼요. 여기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모기들이 견딜 수 있을까요?‍ 과식으로 죽을 거예요. 오랫동안 물 사람이‍ 없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 거예요. 잔치가 열린 거죠. 24시간 영업하는‍ 무료 식당이죠. 그게 걱정돼요. 갑자기‍ 너무 많이 먹으면 죽죠. 그런 병을 아나요?‍ (네)‍ 가령 돈 없는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 혹은 먹을 것이 없는‍ 재난민들이‍ 갑자기 너무 많이 먹으면‍ 과식으로 죽게 돼요. 알겠어요?‍

모기들이 너무 빨리‍ 『해탈』하는 걸‍ 막기 위해‍ 텐트에 가서‍ 명상하세요. 텐트가 너무 멀리 있다면‍ 원하면 대나무 숲에서‍ 잠을 자도 되지만‍ 모기장 같은 걸‍ 가져가야 해요. 텐트를 끌고 가서‍ 치지는 말고요. 뭐 하러 그러나요?‍ 여러분은 오늘 오후에‍ 거기서 좀 쉬었잖아요. 그렇죠? (네)‍ 여러분 중 일부가‍ 나뭇잎 위에 누워 있는 걸‍ 봤는데, 그것도 꽤 편하죠. 이건 정말 끔찍하죠. 갑자기 이런 현실을‍ 마주하니 슬프죠. 방금 전 꿈을 꿨던 게‍ 더 좋았죠. 안 그래요?‍ 저기서 꿈을 즐기던 게‍ 더 좋았죠. 그렇지 않나요?‍ 내가 여러분을 깨웠죠. 좋아요. 그게 다예요. 질문 있나요?‍ 있으면 내일 물어보세요.

내일 떠나는 사람들‍ 있나요?‍ 한국인들이죠? (네)‍ 여러분 모두 집에 가나요?‍ 그래요? (네)‍ 한국인들 몇 명이‍ 집에 가죠? (약 87명이요)‍ 87명이 다 집에 가나요?‍ 여기 나를 혼자 놔두고요?‍ (67명이 갑니다)‍ 그러니까 (네)‍ 80%가 간다고요. 20%로 뭘 할까요?‍ 유머감각이 없군요. 됐어요. 정말 『대한(추운)』민국이에요. 『대한(추운)』 그렇죠?‍ 사람들은 와서 이곳이‍ 너무 덥다고 생각해요. 말하지만 여름은 이미‍ 최고의 계절이에요. 모기 말고는‍ 다른 문제는 없죠. 대만(포모사)는 사계절이‍ 뚜렷해서 아주 좋아요. 이미 말했듯이‍ 내가 어느 계절을‍ 선택하든 좋지 않아요. 여름은 더워요. 알겠어요?‍ 여러분도 겪고 있듯이요. 요 며칠 동안 경험해‍ 봤지요? (네)‍ 난 거짓말 안 해요. 여름은 더워요.

봄부터 시작해 볼까요. 봄은 또 우기예요. 매일 비가 많이 내려서‍ 산까지도 비에 씻겨 내려가죠. 여름은 너무 더워서‍ 얼굴이 금방‍ 햇볕에 타고요. 내가 처음 여기 왔을 때‍ 아주 예뻤던 걸 알잖아요. 근데 대만(포모사)에‍ 오래 있다 보니‍ 이렇게 됐어요. 내 미모만 봐도‍ 여름의 위력을‍ 알 수 있죠. 핑둥에서 단 며칠 있었는데‍ 와, 온몸이‍ 까무잡잡해졌어요. 설사 내가 벗고 있어도‍ 아무도 몰랐을 거예요. 처음 핑둥에 갔을 때가‍ 여름이었는데‍ 난 옷 한 벌을 걸쳤죠…‍ 아니, 한 벌이 아니라‍ 천으로 둘렀어요. 기억나요? (네)‍ 속에 수영복을 입고요. 수행자가‍ 수영복을 입었다고‍ 사람들이 험담할까 봐‍ 겉에 천을 둘렀던 거예요. 그때도 사람들은‍ 내 등의 맨살이‍ 드러났다고 날 비난했어요. 며칠 후, 내가 안 보이게 되자‍ 그들은 비난을 멈췄죠. 내 온몸이 까매졌거든요. 그들은 생각했죠. 『이상하네, 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을 감싼 걸까?』‍ 그러자 더는 비난이 없었죠. 그게 바로 여름의 위력이죠.

여기가 너무 더우면‍ 가오슝이나 핑둥으로‍ 여러분을 데려갈게요. 그럼…‍ 거기선‍ 요리할 필요가 없어요. 아무것도 할 필요 없죠. 쌀과 채소를 햇볕에 2분만 놔두면‍ 잘 익어요. 간장 몇 방울만 떨어뜨리면‍ 먹을 수 있죠. 음식이 저절로 익어요. 대만(포모사)의 여름철‍ 가오슝이나 핑둥에선‍ 그래요. 아주 유명하죠.

그리고 가을에는…‍ 지난번에 모기에 대해‍ 말했던 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모기는…‍ 지금은 모기 시즌이죠. 날씨가 더우면‍ 모기들이 있어요. 가을에는 뭐가 있는지‍ 아나요?‍ (태풍이 옵니다) 태풍이죠. 전에 한 번은 이 크고 넓은 아쉬람을‍ 짓기 전에는 지붕이‍ 없었어요. 기억해요?‍ 이 자연 아쉬람이‍ 지어지기 훨씬 전에 우리는 3대를 거쳐 왔어요. 첫 세대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때는 여기에‍ 천을 걸고‍ 그 아래에 앉았어요. 여러분이 자러 가기 전에‍ 역사와 잠자리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죠. 지금 여러분이‍ 앉아 있는 곳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었어요. 온통 풀뿐이었어요. 소주민이 먹는 풀이었죠. 그랬죠? (네)‍ 풀이 아주 크게 자랐어요. 그게 전부였죠. 나중에 우린 풀을 베었고‍ 다들 텐트를 쳤어요. 지금 여러분이‍ 앉아있는 자리는 전에‍ 텐트를 쳤던 곳이에요.

옛날에 우리가 처음 여기‍ 왔을 땐 풀밖에 없었어요. 나무 한 그루도 없었죠. 이것들은‍ 내 『신통』 덕분이에요. 이 나무들은‍ 내 『신통』 덕분이죠. 거기에 출가승들의 작은‍ 『신통』이 더해진 거죠. 크고 작은‍ 『신통』이 합쳐져서‍ 이렇게 바뀐 거예요. 원래는‍ 이곳에 『새주민들조차‍ 알을 낳지 않았죠』‍ 새주민이 오지도 않았으니‍ 알을 낳지 않은 건‍ 말할 것도 없죠. 새주민들은‍ 오려고 하지 않았어요. 나무가 없으니‍ 어디 앉아서 쉬겠어요?‍ 나중에 동료 입문자들이‍ 여기 와서 명상하자‍ 서서히 와서‍ 입문자들 머리 위에 앉았죠. 등을 꼿꼿이 세우고 앉으니‍ 우리가 나무인 줄 안 거예요. 나중에 많은 나무를 심었는데‍ 그들은 어떤 나무가‍ 진짜인지 구별이 안 되어‍ 그냥 원하는 곳에‍ 앉았어요. 그러니 일어나서‍ 머리가 젖어 있는 걸 알아도‍ 놀라지 마세요. 종종 일어나는 일이에요. 이곳의 새주민들은‍ 차별하지 않아요. 나무와 사람이 같아요.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가 모두 친절하고‍ 비건이기 때문에‍ 나무와 비슷하다고 알거든요. 좋아요. 전에 이런 일이 있었죠.

한 번은 우리가 4일간‍ 선행사를 열었는데‍ 모두 다 젖게 됐죠. 우리 모두가‍ 흠뻑 젖었죠. 지붕이 없는데‍ 큰 태풍이 왔거든요. 이곳엔 나무도 없었고‍ 아무것도 없었죠. 그래서 지나가다 보면‍ 텐트가 다 뒤집혀 있는 게‍ 보였죠. 그날이 중추절이었어요. 그래서 그게 가을이었단‍ 걸 기억해요. 중추절이었죠. 맞죠?‍ 여러분 중 일부는 알죠?‍ (네) 작은 명상홀에‍ 앉아 있으려면‍ 우산을 써야 했어요. 다들 그렇게 명상을‍ 했어요. 놀라웠어요. 허나 우산들은 금세‍ 날아가 버렸죠. 강풍이 불어서요. 그래서 우산들을‍ 쫓아가야 했죠. 정말 가관이었어요!‍ 텐트들은 뒤집혀 있었고‍ 어떤 텐트는 납작해져 있었죠. 월병처럼요. 그걸 보고 난 당황했죠. 『바람이 너무 강한데‍ 사람이 하나도 안 보이네』‍ 난 가서 텐트마다 두드렸어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어떤 텐트들은 뒤집혀서‍ 정말… 일그러져 있었는데‍ 그 모양이 마치 누군가 안에‍ 있는 것처럼 보였거든요. 그 『누군가』가 살아 있는‍ 건지 확인하려고 두드렸죠. 그때가 가을이었어요.

여름이 너무 덥다고‍ 생각되면 가을을‍ 생각해 보세요…‍ 허나 지금은 나무들 때문에‍ 더 아름다워요. 비가 내려도‍ 나무가 먼저 젖고, 그다음이 우리 차례예요. 그러니까 괜찮아요. 다 같이 젖는 거죠. 우산을 쓸 수도 있고요. 전에는‍ 소명상홀에서도‍ 우산을 써야 했지만‍ 이젠 우산이 없어도‍ 괜찮아요. 지금 여러분은 정말‍ 좋은 거예요. 모자 앞부분에‍ 뭔가를 고정해서‍ 텐트처럼 내리면 돼요. 그러면 작은 산처럼‍ 앉을 수 있죠. 두 눈만 드러내고요. 이렇게 하면 영원히‍ 텐트가 필요 없죠. 전에도 말했듯이‍ 난 개인용 우비가‍ 텐트가 되는 제품을‍ 디자인할 수 있어요. 그런 걸 들어봤나요?‍ (네) 아마 녹화했을 거예요. (네)‍ 모든 출가승이 그 아이디어에‍ 박장대소했죠. 기억하나요?‍ (네) 좋아요. 그런 걸 디자인할 수 있겠죠. 지금 그런 게 정말 필요해요.

여름이 너무 덥다고‍ 생각되면 태풍을‍ 겪어볼 수 있어요. 태풍과 싸우는 거죠. 특히‍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중추절 무렵에요. 중추절에는 사람들이‍ 비건 과자를 많이 먹어요. 살이 찔 명분이 있죠. 아무도 뭐라 안 해요. 다들 살이 찌니까요. 그래서 두렵지 않죠. 비건 월병은 아주 커서‍ 다들 많이 먹고 난 후‍ 이렇게 말하죠. 『내 몸매가 왜‍ 이렇게 됐지?』‍ 『내가 왜 비건‍ 월병처럼 됐지?』‍ 비건 월병을 많이 먹으면‍ 비건 월병처럼 돼요. 나중에 『먹는 것이 곧 너를‍ 만든다』란 얘기를 해줄게요. 그리고 이것도요. 『네가 따르는 것이 곧 너이다』‍

사진: 사랑하는 신이시여, 정말 아름다운 선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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