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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행복을 되찾아라, 10부 중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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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앉게 해서‍ 정말 미안해요. 이미 한참을 얘기했으니‍ 이제 끝내야 하지‍ 않을까요?‍ 아직 질문이 남아 있네요. 둘 남았어요. (스승님, 스승님의‍ 허락을 청해도 될까요?‍ 어울락(베트남)인이라‍ 독일어를 모르는데‍ 괜찮을까요?)‍ 그래요. 그냥 말하세요. (네, 스승님)‍ 나이가 많아서‍ 어울락(베트남)어만‍ 할 수 있어요. (전 늘 수행을 하려는‍ 마음이 있어서 평소에‍ 『나무 아미타불』을‍ 외웠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외웠죠. 이젠 스승님께 입문했는데‍ 어떤 걸 외면서‍ 떠올려야 할까요?‍ 『나무 칭하이 무상사』를‍ 욀까요, 『나무 아미타불』을 욀까요?)‍ 신성한 다섯 명호를 외세요. 어제 받은‍ 다섯 부처 명호를 외세요. (네. 감사합니다, 스승님)‍ 그건 그리 중요하지 않아요. 그녀는 부처님 한 분의 명호를 외곤 했는데‍ 이젠 입문했으니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어요. 내 명호를 외야 하는지‍ 어떤 걸 외야 하는지요. 나는 신성한 다섯 명호를‍ 외라고 했어요. 그럼 돼요.

(친애하는 칭하이 스승님, 제 친구가 있는데…)‍ 어째서 그리 공손한가요?‍ 『친애하는 칭하이 스승님』‍ (친구가 있는데‍ 남편이 식당에서 일합니다. 친구는 주부입니다)‍ 주부로군요. (사회복지 수당이나‍ 실업 수당은‍ 받지 않습니다)‍ 그렇군요. (남편이 버는 돈으로‍ 살아도 되는지 아니면…?)‍ 남편이 식당에서‍ 일한다고요?‍ (네. 식당에서요)‍ 그래도 돼요. 아내니까요. (하지만…)‍ 남편을 위해‍ 가정에서 일하잖아요. 급여를 받는 셈이죠…‍ (직원처럼요) 직원처럼요. 괜찮아요. (네, 감사합니다)‍

말하세요. (부탁드리는데, 어디서‍ 수행법을 배워야 나중에‍ 동시에 여러 곳에서‍ 나타난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처럼‍ 다른 사람에게 나타나는‍ 능력을 지닐 수 있을까요. 아니면 부모님에게 나타난‍ 스승님처럼 될 수 있을까요?‍ 스승님은 일정 등급이나 수준에 이른 뒤에‍ 영감을 통해 스스로‍ 터득하신 건가요?)‍ 동시에 모든 곳에 있길‍ 원하나요? 왜요?‍ (예를 들면요. 한 가지를 예로 든 거죠)‍ 그렇군요. (불가능해요)‍ (많은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렇게 되는 건…‍ (스스로 배우신 건지요?)‍ 나중에 그렇게 될 겁니다. (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으니‍ 스스로 알아내야 하는데‍ 어떻게 가능한지요?)‍ 의도를 가지고 하는 건‍ 모두 에고에서 나오죠. 자연스럽게 하는 일은‍ 신에게서 나오고요. 그러니 순리에 맡겨요.

난 스승이 될‍ 의도가 없었어요. 스승이 되면 참 피곤하고‍ 맘에 안 드는 질문에 대한‍ 답변도 많이 해야 돼요. 이제 나는 인내해야 되죠. 그래서 내 기분이 상합니다. 늘 그래요. 난 예전에 아주 내성적인 사람이었어요. 친구도 많지 않았고‍ 이른바 절친도 없었어요. 즉 깊이 교감할 수 있는‍ 친구가 없었죠. 그리고 집에서 늘 혼자서‍ 책을 읽고 부처님께‍ 기도하고 명상했어요. 내면 천국의 소리와‍ 빛 명상법을‍ 알기 전부터‍ 이미 명상했고‍ 채식 등을 했어요. 난 늘 혼자였고‍ 『아주 외로운』 여자였죠. 남편과 결혼했을 때도‍ 그렇게 많이‍ 대화할 수 없었어요. 남편이 다른 사람들과‍ 오래 대화하는 걸 보면‍ 난 그 반 만이라도‍ 남편과 대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근데 못 했죠. 전혀 못 했어요. 근데 지금은 말을 많이 해야‍ 하니 이 일을 좋아할 수 없죠.

스승이 되는 단계에 이르면 벌써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걸 알게 돼요. 스승이 되길 바라지 말아요. 이런 게 나아요. 자연스럽게 오는 게 나아요. 스승의 등급에 이르면‍ 어디에나 있을 수 있고‍ 무소부재해요. 그러기 전에는 안 돼요. 아마도 이따금‍ 여기저기서 한두 번‍ 나타날 수 있겠지만‍ 그걸 꼭 아는 건 아니에요. 또한 육신을 빠져나가‍ 다른 곳에 나타나는‍ 사람들도 있어요. 한 곳에만요. 그건 유체이탈이죠. 무소부재의‍ 완전한 힘은 아니에요. 그건 다른 거예요. 유체 이탈은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하는 것이지만‍ 무소부재의 경우엔‍ 의식마저 잘라내야 해요. 의식은 에고와‍ 연관되어 있으니까요. 물리적으로, 또 두뇌로 이해하는 건‍ 그리 높은 등급이 아니에요. 예를 들면,‍ 태양은 스스로 느끼지 못해요. 자신이 햇빛을 보내고‍ 만물에 온기를 주고‍ 모든 존재가 자라게‍ 돕는다는 것을 알지 못해요. 태양처럼 자연스럽게‍ 나눠준다면‍ 이미 스승이 된 거죠. 모든 곳에 있고‍ 수천 가지 일을 하지만‍ 그걸 꼭 아는 건 아니에요. 자신이 그런다는 걸 알면‍ 에고가 커질 테고‍ 그럼 곤경에 처하고‍ 바로 이 물질계로‍ 떨어지고 말 테니까요.

(스승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스승님이 계셔서 행복하고‍ 스승님을 무척 사랑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보니까 알겠어요. 또 있나요?‍ 행복해하니 나도 좋네요. 진정으로 신을‍ 찾는 사람들은‍ 큰 행복을 느껴요. 무엇을 얻었는지‍ 바로 알고‍ 내가 누군지 바로 알죠. 더는 말이 필요 없고‍ 더는 설명도 필요 없어요. 길게 말을 하지‍ 않아도 되고요. 난 말할 필요가 없죠. 우린 서로‍ 아주 잘 이해하고‍ 그래서 우리 사이엔‍ 아주 즐거운 느낌이 있어요. 서로를 잘 이해하면‍ 아주 즐거워지죠. 스승은 그런 제자가‍ 몇몇만 있어도‍ 기뻐해요. 인도에선 스승이‍ 계승자가 한 명만‍ 있어도 무척‍ 기뻐한다는 말이 있어요. 진정한 구도자로서‍ 진실로 신만을 찾고‍ 다른 물질적 만족을 찾는‍ 욕망이 없는 사람 말이죠. 그런 사람은 참 드물어요. 그래서 많은 사람이‍ 명상하거나 수행을 하지만‍ 오직 한 분의 주 예수님, 오직 한 분의 부처님만‍ 계신 거죠. 현재는 스승이‍ 몇 분 있어요. 서너 분이 계시는데‍ 그것도 이미 많은 거죠. 아니면 스승은 한둘뿐이죠. 내가 알기로는 예전에‍ 둘인 경우가 최다였어요. 옛날에는‍ 두 분이 있으면 최다였고‍, 안 그러면 이 세상에‍ 한 분 밖에 없었어요.

자, 갑시다. 질문 더 있나요?‍ (스승님, 전 어울락(베트남) 사람인데‍ 스승님께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제 아이는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데‍ 이제 입문을 하게 됐고‍ 영적인 길을 따르며‍ 해탈하고 싶어합니다. 스승님의 영적인 길이‍ 진정한 길임을 깨닫고‍ 스승님을 따라‍ 수행하고자 합니다. 근데 실수로‍ 식당에서 일하게 됐어요. 다른 일을 구하는 동안‍ 잠시 계속 일하게‍ 해 주실 수 있는지요?)‍ 네? 못 알아들었어요. 실수로 뭘 했다고요?‍ (아들이 식당에서‍ 일하는 종업원입니다)‍ 그렇군요. (현재 직업을 바꾸고‍ 싶어 합니다)‍ 알겠어요. (시간은 좀 갖고‍ 직업을 바꿔도 될까요?)‍ 그래도 돼요. (허락하신 건가요, 스승님?)‍ 네, 그래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어제도 그런 사람이‍ 또 있었어요. (전 못 들었습니다)‍ 괜찮아요, 그렇게 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스승님)‍ 더 없나요?‍ 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 다들 피곤할까 걱정되는군요.

사진: 안전하게 성장하려면 전능하신 분께 의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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