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초한[주], 엘 모리야 승천대사의 글을 토마스 프린츠가 편찬하고 편집한 책 『제 1 광선』에서 편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신의 계획 ~2
『1953년 1월,
사랑하는 첼라: [영적 스승의 제자] 우리 노력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복된 세상에서 주님의 뜻과 계획을 나타내는 활동에 미상승 존재들의 자발적인 에너지를 다시 한번 결합할 기회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주 법칙은 진화하는 단체에서 일부 구성원의 의식을 통해 이끌어낼 수 있는 만큼만 신의 계획이 어떤 진화에서든 나타나도록 허용합니다. 미상승 존재들의 주의, 관심, 이해, 그리고 충성심을 얻는 것이 그 첫 단계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 의식을 첼라와 연결하기 위한 특별한 수단을 사용하기 전에 카르마 위원회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인류의 「일시적인 관심」을 끌기 위해 더 「화려하고」 「구체적인」 징후를 요구할수록 위원회가 스승의 요청을 들어줄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그러한 노력에 투입되는 엄청난 에너지는 성취되는 좋은 성과로 상쇄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 그대로 자신이 선택한 무대에서 「물구나무서기」를 요구하지 않고도 진심으로 응답할 제자를 찾을 수 있다면, 우정과 협력적 봉사의 잠정적인 제안을 통해 베일을 뚫고 도달할 단 한 번의 기회를 확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새로운 노력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각자의 의지대로 행동할 것이며, 이 노력은 각 개인의 에너지가 허용하는 만큼만 강력하고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아서 왕궁의 기사들이 개인 임무를 하는 것만큼 궁정을 유지하는 데도 관심을 가졌다면 오늘날에도 여전히 세계 제국의 통치 기구가 되었을 것입니다. 모든 조직에는 사랑, 용기, 이해, 신앙, 신의 빛이 모든 개별 집단에 전달될 수 있는 심장 중심이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모임에서 우리는 참석할 특권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 전체 노력의 생명선인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이렇게 내면의 봉사가 행해집니다.
자치는 영이 강한 자에게 속합니다! 나는 그러한 영적 정부가 지속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두고 봅시다! 축복과 사랑을 전합니다, 모리야』
신성한 형태를 낮추다
『1953년 1월,
[…] 이제 우리는 여러분이 자기 존재의 심장으로 들어가 의식 속에서 그 설계의 절대적 완벽함을 찾기 위해 노력하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우리의 미래 봉사는 여러분의 명확한 인식에 따라 결정될 것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분의 은밀한 장소」로 인도하며! 거기 완벽한 평화가 있지요! 그 심장 안에는 여러분이 바라는 자유, 여러분을 틀림없이 인도할 지혜, 여러분이 자기 심장 박동을 통해 지극하신 분의 지시를 성취할 힘이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