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루즈 (설날) 3 그분은 가장 거룩하고, 가장 강력하고, 가장 고귀하시다.
『세상의 주님이시며, 만국의 통치자이신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내가 증언하노니, 당신은 영원으로부터 모든 피조물을 능가하는 거룩함을 받으시고, 가장 고귀한 묘사보다 더 높음을 증언합니다. […] 당신은 무한히 높고 모든 영혼의 진술과 모든 마음의 이해를 초월하십니다! 당신 자신 외에는 다른 누구의 묘사도 넘어서며, 당신 피조물의 모든 개념을 초월하셨나이다! […]
당신의 영구적인 본질을 이해하고 당신 외에는 모든 것이 소멸함을 깨닫고, 당신 주권의 권세를 알며 당신 외에는 권세가 없음을 아는 자는 복 됩니다. [...] 나의 하나님, 당신은 은혜와 관대함의 경이로, 당신 자비와 은총의 표징으로 모두를 모아 당신을 기억하고 찬양하게 하셨으며, 은총과 관대함으로 그들이 당신께 영광을 돌리는 걸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므로 당신 자신이 친히 당신을 부르고, 당신 본질 자체가 당신을 사랑하는 자들을 대신하여 당신 본질에 탄원하며, 그들은 당신에 대한 사랑과 당신 선하심에 대한 만족으로 당신의 길에서 겪은 모든 어려움과 모든 역경을 견딥니다. 당신은 당신 나라의 백성과 당신 명령에 따라 금식하며, 그 거역할 수 없는 법령에 순종한 자들을 위해 축일을 만드십니다.
당신이 감추어지고 드러난, 그 사랑하는 이름으로 정하신 이 복되고 영광된 날을 높여주소서. 영원의 지평선 위로 그날이 빛날 때 신성한 로테 나무가 외치며 말하니: 「맹세코! 창조의 주님이 오셨으니 어떤 이름으로도 표현할 수 없도다」 이에 낙원이 들썩이며 기쁨과 열정으로 선포하였습니다: 「오, 세상의 무리여! 그분께서 오셨으니, 그 주위를 자비로우신 분의 새벽과 모든 찬양받으신 분의 현현, 영감이 동트는 자리가 맴돌고 있다」 [...]』
『오 만물의 주님,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걸 가르치시는 주님! 우리에게 순수한 귀와 거룩해진 마음과 보는 눈을 허락하소서, 그리하여 우리가 당신의 매혹적인 말씀의 감미로움을 발견하고, 주님의 지고한 지평에 눈길을 고정하며, 당신 은총으로 내려온 모든 것을 알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