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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아름다움, 9부 중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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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앉으세요. 오 이런, 난 생각하길… 방금 들어와서 보니까 소수의 사람들이 저기 앉아 있길래 난 말했죠. 『여긴 무슨 가게예요? 정말 작군요』 그런데 막상 와보니까 꽤 크군요. 아래층에 있는 사람들은 위로 올라와서 여기 앉아도 돼요. 이봐요. 어디 가요? 아뇨, 아뇨. 아래층 사람들 말이에요. 가난해도 욕심은 많군요. 내 책을 깜빡했네요. 여러분에게 읽어줄 책이 있나요? 내 책이 여기 있나요? 아무 책이나요? (있습니다) 모두 잘 지냈나요? (네, 잘 지냈습니다) 날 알아보겠나요? 알아보겠어요? (네) 예전이랑 똑같아 보여요? (네) (더 아름다우세요, 스승님)

아래층 사람들은 여기 와서 앉아도 돼요. 원한다면 앞에 앉으세요. 어차피 아래층에서도 맨바닥에 앉아 있잖아요? 최대한 비집고 들어가세요. 조심하세요. 이걸 저기 올려도 되죠. 괜찮아요? 아니면 저쪽에 둘까요? 좋아요. 마음대로 하세요. 앉을 수 있는 데 앉아요. 통, 내 책이요. (누군가가 스승님 책을 가지러 갔습니다) 가져올 수 있겠어요? (네) (여기서 5분밖에 안 걸립니다) 오! 좋아요. 장자에 관한 책이에요. (장자요) 장자에 관한 책이요. (네) 만약 자리가 없으면 그냥 아래층에 있으세요. 여기 위에 앉아도 돼요. 안 될 수도 있겠네요. 그들이 왔다 갔다 하게 두세요. 『경찰』이 왔다 갔다 하게 두세요.

무슨 일이에요? 손이 왜 그래요? 손에 무슨 문제가 있나요? (이건 열려서 들을 수 있어요. 통역을 들을 수 있는지요) 이어폰까지 있어요? 호화롭군요. 여기서 이어폰을 어떻게 구했죠? 이어폰에 문제가 있나 보군요. 봤어요? 책임자가 있나요? 보다시피 스태프가 부족하니 잘 부탁해요. 다시 손 들어 보세요. (오, 이제 들립니다) 지금요? (그가 말할 때요, 네) 아니면 누군가가… (그가 원한 건 그의 말이 들리면 손을 들라는 거죠) 어쩌면 누군가가 이어폰을, 여러분의 『귀』를 밟았을 수도 있어요. (제 귀를요) 당신의 『귀』

이 정도면 충분한가요? (아직 조금 남았습니다) 그럼 아무 데나 앉으세요. 왜 다들 여기로 몰려오나요? 어디든 자리를 찾아서 앉으세요. 일부는 거기 서 있어도 돼요. 그러면 될까요? 거기 서 있어도 괜찮아요. 하지만 거기 서 있으면 떠밀릴까 봐 걱정이에요. 통, 위에 앉아도 돼요. 아무 데나 원하는 데 앉아요. 여기로 와서 앉아도 돼요. 내 쪽을 바라보세요. 그들에게 얼굴을 보여주지 말고 여길 보는 게 나아요. (제가 여기 있는 게 보이지 않게…) 네. 됐나요? 모두 준비됐나요? 자리가 더 없나요? (네) 정말 아늑하게 느껴지네요. 아까 밖에 나갔을 때 정말 춥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추워서 모자랑 장갑을 착용해야 했는데 지금 여기 앉아 있으니 땀이 나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래요. 난방기조차 필요 없군요. 주인이 이 장소를 빌려주면서 돈을 꽤 벌겠어요. 겨울에도 난방이 필요 없으니까요. 그리고 여름에는 선풍기도 필요 없고요. 왜냐하면 땀을 흘리면 자연스럽게 몸이 식거든요.

저 신사분은 누구죠? 그는 누구죠? (그의 이름은 데이브입니다) 뭐라고요? (데이브요) 데이브는 알지만… 그가 날 만나기로 한 사람이에요? 아니, 그 사람이 아니군요. 그에게 의자에 앉으라고 하세요. 이어폰이 준비돼 있어요.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내 이름은 칭하이인데, 내 이름을 아나요? 보세요. 지금 난 『핸디캡』이 생겼어요. 왜냐하면 책이 하나도 없거든요. 지혜의 책이 없어서 그냥 여기 앉아서 기다리고 있어요. 『지혜』가 올 때까지요. 내 『지혜』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해서 지금은 『지혜』 없이 그냥 앉아 있는 거예요. 아까 인터뷰가 있어서 서두르다가 깜빡했어요. 아뇨, 실은 그들이 깜빡한 거예요. 나한테 가져다주기로 했거든요.

여러분, 집에 가서 좀 쉬었나요? 아니면 쉴 필요가 없었나요? 나만 쉬는 게 필요하지 여러분은 필요 없잖아요. 항상 강하고, 건강하고 『으쌰으쌰』 힘이 넘치죠. 통통하고 건강해서 여기저기 뛰어다니고요. 여러분이 『스승님 이거요. 스승님 저거요』라고 계속 불러대서 정말 지쳤어요. 집에 가자마자 바로 드러눕고 말았죠. 집에 들어오자마자 『침실이 어디지?』라고 말했어요. 나는 공항에서 곧바로 집으로 갔어요. 그곳에 도착했을 때, 모든 이의 얼굴이 밝고, 즐겁고, 행복하고, 기쁘고 열정적이었어요. 다들 입이 귀에 걸리도록 웃으며 나를 맞이했죠. 내가 들어갔을 때 내 얼굴은, 뭐라고 하죠? 찌푸린 건 아니지만 그와 비슷했죠. 너무 피곤해서 웃지도 못했어요. 웃기는 했지만 찡그린 표정 같았죠.

난 들어가자마자, 누군가가 내 안부를 묻거나 꽃을 가져오기도 전에 먼저 『침실이 어디예요?』라고 물었어요. 중국인 시자에게 중국어로 말했죠. 『나는 자고 싶어요』 그건 『난 자고 싶어요. 난 자러 가고 싶어요』라는 뜻이었어요. 난 들어가자마자 바로 누웠죠. 보통은 집에 와서 아직 옷을 갈아입지 않았거나 샤워를 안 했을 때는 침대에 안 올라가요. 매트리스가 더러워질까 봐요. 하지만 그날은 집에 오자마자 겉옷만 벗고 그냥 완전히 뻗어버렸어요. 일단 누우니 일어나기가 싫더라고요. 하지만 오전 7시 30분에 어울락(베트남)과 라디오 인터뷰가 있었어요. 그리고 미국 신문사와도 인터뷰가 있을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어쩐 일인지 그들은 오지 못했대요. 또 어떤 유명 가수가 오고 싶어 한다는 말도 들었죠. 다 거물들뿐이더라고요. 그 이후론 잠을 못 잤어요. 놀랐거든요!

그래서 잽싸게 일어났죠. 근데 눈이 반쯤 감겨 있어서 일어날 수도 없을 것 같아서 그냥 나가서 『안녕하세요』 한 다음 바로 『안녕히 가세요』 하려고 했죠. 하지만 결국 어떻게든 일어나서 영적 깨달음을 불러일으키는 주제들에 관해 잠시 그들과 이야기했어요. 그래서 완전히 잠이 깼죠. 누워 있을 때는 팔다리를 들 수도 없을 정도였어요. 그 정도로 피곤했어요. 며칠 밤을 연달아 계속 못 잤어요. 늦게까지 안 자면 빨리 늙어요. 얼굴도 안 좋아지고요. 덜 예뻐 보이죠. 그래도 다행히 나는 남편이 없어요. 아니면… 아마도 날 떠났겠죠? 그래서 스승이 가정을 이룰 수 없는 거예요. 아마 그게 이유일 거예요. 우리가 『못생겨져서』 사람들이 떠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체면을 지키려면 내가 먼저 떠나는 게 낫죠.

지혜의 책이 오길 기다리며 아무 얘기나 하는 거예요. 아직 안 왔어요. 난 『지혜』가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빈둥거리며 실없는 소리를 하고 있어요. 너무 많은 여러분을 보니 벌써 겁이 나서 나의 『지혜』를 열 수가 없어요. 재미있는 거라도 있나요? 하고 싶은 질문이 있어요? 질문이 있으면 하세요. 답해줄게요. 아니면 그냥 물어보세요. 내가 답해줄게요. 아까 인터뷰할 때 TV 방송국 사람들이 나를 계속 『스님』이라고 부르더군요. 난 지금까지 내가 『스승』인 줄 알았는데요. 그가 계속 『스님』이라고 부르길래 대체 누구한테 그러는 건지 궁금했어요. 그러다 잠시 뒤에 깨달았죠. 『오! 나였구나』 왜냐하면 주변에 아무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익숙해졌어요. 때론 『스님』이었다가 때론 『스승님』, 때론 『나』 혹은 『우리』가 되죠.

어울락(베트남)어로 말하면 조금 이상해요. 좀 어색하고 매끄럽지도 않고요. 영어로 말하는 게 더 쉬워요. 왜 그럴까요? 아니면 내가 내 뿌리와 단절된 걸까요? 요즘은 어디를 가든 영어만 쓰거든요. 영어 아니면 중국어요. 그래서 어울락(베트남)어는 어딘가 구석에서 먼지가 쌓인 것처럼 됐어요. 거의 안 써서요. 어쨌든 나를 가까이에서 따르는 어울락(베트남)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몇 명 있긴 한데 TV 일로 늘 바빠서 나한테는 전혀 신경도 안 써요. 그래서 내가 어울락 (베트남)어를 제대로 못 하는 거예요. 너무 어색하게 들려요.

내 책은 어디 있나요? 아직 안 왔어요? 좋아요. 됐어요. 이제 질문 있나요? 있으면 빨리 하세요. 그래야 더 자연스러워요. 아니면 매일 책만 읽어서 내가 무슨 학자처럼 보이잖아요. 질문 있나요? 있어요? 없어요? 여러분 다 부처가 됐나요? 이미 깨달았어요? 그래서 더 이상 질문이 없나요? (스승님을 뵈어서 행복할 뿐입니다) 날 보니까 너무 기뻐서 할 말을 잊었나요? 나도 여러분을 봐서 기뻐요. 여러분을 봐서 너무 행복해요. 정말로 모든 노력이 가치 있게 느껴져요. 하지만 솔직히 이제 아무 데도 가고 싶지 않아요. 너무 지쳤거든요. 지난 며칠 밤 동안 전혀 잠을 못 잤어요. 강연이 끝나고 나면, 예를 들어 입문식을 해주고 나면, 이미 새벽 네다섯 시예요. 잠깐 누웠는데 개 주민이 짖고 고양이 주민이 야옹거리고 울면 끝이죠. 프로그램 종료예요. 아까도 집에 돌아와서 막 누웠는데 이웃집 개 주민이… 혁명을 일으키기 시작했죠. 쉬지 않고 계속 짖어서 아무도 못 자게 했어요. 하지만 나는 그냥 잤어요. 뭐가 어찌 됐건, 개 주민이 짖든 말든, 난 잘 거야! 했죠.

사진: 신께선 사랑의 광채로 야생마저 아름답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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