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어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 English
  • 正體中文
  • 简体中文
  • Deutsch
  • Español
  • Français
  • Magyar
  • 日本語
  • 한국어
  • Монгол хэл
  • Âu Lạc
  • български
  • Bahasa Melayu
  • فارسی
  • Português
  • Română
  • Bahasa Indonesia
  • ไทย
  • العربية
  • Čeština
  • ਪੰਜਾਬੀ
  • Русский
  • తెలుగు లిపి
  • हिन्दी
  • Polski
  • Italiano
  • Wikang Tagalog
  • Українська Мова
  • 기타
제목
내용
다음 동영상
 

내면의 아름다움, 9부 중 3부

내용 요약
다운로드 Docx
더보기

그래서 나는 『내 테이프가 밖에서 파는 테이프보다 비싼가요? 아니면 비슷한가요?』라고 물었죠. 그랬더니 안 비싸다고 했죠. 나는 『밖에서는 얼마에 파나요?』라고 물었죠. 그녀는 『작은 게 최소 29달러』라고 했죠. 허나 내 건 품질도 좋고 잘 만든 테이프가 고작 20달러예요. (품질도 더 좋습니다) 네, 품질도 훨씬 좋아요. 밖에서 파는 공테이프 가격 수준이죠. 품질도 고려해야죠. 가격만 볼 게 아니라요. 품질도 좋은데 고작 20달러였어요. 한편 밖에서 파는 것, 일반적인 테이프, 짧고 작은 테이프들은 최소 29달러예요. 유명한 사람이 나오는 거라면 40~50달러는 할 테고요. 난 이랬죠. 『그런데도 어찌 내 건 비싸다고 하죠?』 그녀는 자문자답을 하듯 전혀 안 비싸다고 했어요. 이러면서요. 『제가 돈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말했죠. 『돈이 없으면 무료로 하나 가져가요. 담당자에게 말하면 하나 줄 거예요』

난 모두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어요. 세상엔 사람이 너무 많은데 다 무료로 준다면 새 테이프를 만들 돈은 어디서 나겠어요. 그렇죠? 그래서 약간의 비용을 청구해야 해요. 생산비를 대려면요. 이윤은 전혀 남기지 않아요. 사실 우린 돈을 잃는 거지만 그래도 많은 걸 나눠요. 정말로 가진 것이 없는 이들에겐 무료로 주죠. 허나 경제적 여유가 있는 이들은 기여해야 해요.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요. 나 자신을 위해선 한 푼도 쓰지 않죠. 예를 들어 우리는 돈이 없으면 스스로 돈을 벌어요. 때때로 소소한 일을 하거나 수공예품을 만들어도 수입을 올릴 수 있죠. 그렇죠? (네) 수공예품을 만들거나 소소한 일들을 하는 거죠.

예전에 내가 대만(포모사)에서 아직 제자가 없었을 때는 나도 생계를 위해 수공예품을 만들었어요. 남을 성가시게 하지 않고 제자들에게 부담 안 가게요. 우린 가진 게 적으면 적게 쓰죠. 그럼 넉넉해요. 예로 여러분은 내가 아름다운 옷을 입는 걸 보죠. 허나 그 옷들은 다 직접 재단하고 바느질해서 만든 거라 비싸지 않고 저렴해요. 1시간 안에 완성되죠. 허나 밖에서 옷을 사면 근사한 옷이 아니어도 훨씬 비싸요. 그건 우리가 삶을 멋지고 편리하게 가꾸는 방법을 알기 때문이죠. 잘 살기 위해 많은 돈이 필요한 건 아니에요. 비건은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오히려 더 저렴해요. 수행하는 이들은 옷을 간소하게 입죠. 그걸로 충분하죠. 내 옷은 보기에는 좋지만 비싸지 않아요. 그냥 평범한 천으로 만든 거죠. 그래도 보기 좋아요. 하지만 어떤 사람이 입으면 좋아 보이는데 어떤 사람은 입으면 안 좋아 보이기도 하죠. 그냥 그런 거예요. (네)

내가 비행기에 탔을 때 몇몇 사람들이 제자들에게 슬쩍 이렇게 물었어요. 『저분은 어느 나라 왕비님이시죠?』 정말이에요! 나도 믿기지 않았는데 하루는 누군가 내게 직접 묻더군요. 『왕비님처럼 보이세요. 어느 나라에서 오셨나요?』 정말 부끄러웠어요! 허나 여러분보다 더 화려한 옷을 입은 것도 아니었어요. 그냥 평범한 천으로 된 비슷한 종류의 옷이었죠. 옷이 구겨지기까지 했어요. 미처 갈아입을 시간이 없었거든요. 특별한 건 없었지만 그냥 보기에 좋았을 뿐이죠. 화려한 치장을 한 것도 아니고 간소했어요. 그렇게 입었는데도 품위 있어 보였어요. 칼라를 세우는 대신 납작하게 눕혔을 뿐이었죠. 여러분도 원하면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예로, 가끔 내가 어울락(베트남) 옷을 입으면 사람들은 이러죠. 『정말 아름다우세요!』 어울락(베트남)인들도 내게 찬사를 보내요. 난 말하죠. 『그래요? 여러분도 전에 입어봤던 거잖아요. 그렇죠?』 그럼 말하죠. 『네, 많은 사람들이 입지만 왠지 스승님이 입으실 때는 달라 보여요』 물론이죠. 내가 어떻게 남들과 같겠어요? 모두가 다르잖아요. 어떻게 다 같겠어요? 똑같은 옷이라 해도 어떤 사람이 입으면 이렇게 보이고 다른 사람이 입으면 또 다르게 보이잖아요. 내 옷이 더 화려하거나 비싼 건 아녜요. 안 그래요. 사실 내 옷은 더 싸요. 난 몸집이 작고 알뜰해서 원단을 더 작게 자르거든요.

기본적으로, 삶을 잘 꾸려 나가는 방법을 알면 평화롭고 풍요로워지죠. 허나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걸 소유해도 절대 충분치 않을 거예요. (네, 맞습니다) 예를 들어, 난 가르침을 전파한 지 몇 년, 3~4년밖에 안 됐는데 우리는 벌써 많은 센터가 있어요. 구입비를 완납해서 온전히 우리 소유이죠. 담보대출도 없고, 『50년 임대』도 아녜요. 그런 건 전혀 없죠. 우리는 가진 게 뭐든 할부로 내지 않고 그 자리에서 완납해요. 혹은 우리가 인쇄하는 테이프와 경전처럼 그 작은 견본책자도 수백만 부, 심지어 수천만 부씩 인쇄해요. 전 세계의 제자들이 인쇄하고 배포하는 일을 무료로 도와요. 더 큰 책이나 비디오테이프도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공부를 위해 필요한 곳이나 형편이 어려운 이들, 난민 보호소 같은 곳에는 무료로 많이 나눠줘요. 그래도 난 여전히 전 세계를 여행하며 가르침을 전파할 충분한 재정적 여력이 있죠.

내가 억만장자라서가 아니라; 그저 소박하게 살아가기 때문이에요. 거대한 사원이나 교회를 짓는 대신 가르침을 전파하는 데 돈을 쓰죠. 여러분도 이처럼 살아야 해요. 우선순위가 뭔지 알고 그걸 먼저 돌봐야 해요. 부차적이거나 덜 중요한 다른 것들은 나중에 충분한 재원이 생기면 돌볼 수 있어요. 자금이 충분하지 않다면 시간을 두고 나중에 처리하거나 그냥 생략할 수 있죠. 예로, 내가 멋진 옷을 입은 것을 보면, 사실 이런 스타일은 두세 벌이나 네 벌로 나와서, 그걸 입고 어디든 갈 수 있어요. 이 디자인은 네다섯 가지 색깔로 나와서 내가 옷이 많은 것처럼 보이죠. 하지만 그걸 입을 때마다 여전히 단정하고 품위 있어 보이죠.

사실 우린 그렇게 많은 옷이 필요한 건 아니잖아요? (그렇습니다) 또한 사람마다 나름의 타고난 아름다움이 있어요. 옷이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도 아니고, 화장이 사람을 근사하게 만드는 것도 아니죠. 어떤 사람들은 옷을 많이 입을수록 더 못생겨 보이고, 많이 치장할수록 매력이 줄어듭니다. 이해하죠, 그렇죠? (네) 그러니 우린 상황에 따라 적응해야 해요. 호화로워 보인다고 남의 삶을 부러워하지 마세요. 설령 같은 옷을 입어도 안 어울릴 수 있어요. 옷이 소박하다고 해서 아름답지 않은 것도 아니고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발산돼요. 그것이 남들에게 진정으로 감명을 주죠. 반면에 외적인 아름다움은 사람들을 진정으로 끌어당기는 내면의 분위기가 부족하기에 금세 질릴 수 있죠.

이 책에서, 장자는 한 남자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를 들려줬어요. 그는 불구에 꼽추였는데도 많은 이들이 그에게 가서 배웠어요. 어떤 여자들은 『귀족의 정실부인이 되느니 차라리 그의 소실이 되겠다』고 말하기까지 했죠. 남자들은 그를 만나면 그와 평생의 친구가 되고 싶어 했어요. 그들은 그의 벗이 되어 그와 더불어 살고자 기꺼이 가족의 품을 떠났어요. 그가 깨달음을 얻었기 때문이죠. 그는 진정한 스승이었고, 외모로 타인을 매료시키는 사람이 아니었어요.

많은 깨달은 스승들이 아름답거나 잘생기지 않았고, 나이도 많고 주름졌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사랑하고 헌신적으로 따르죠. 뭘 따르는 걸까요? 그 사람 내면의 아름다움, 그 사람이 내면에 지닌 보이지 않는 매력, 그리고 그들의 진정한 본성과의 하나됨이죠. 그것에 끌리는 거예요. 옷은 겉모습일 뿐이고 원하는 대로 입으면 돼요. 멋지면 더 좋겠죠. 마치 자동차와 같아요. 엔진이 강력하고 잘 달리면서도 외관도 근사하다면 물론 우린 그걸 선호하죠. 튼튼하고 멋진 차를 살 수 있는데 왜 못생긴 차를 사겠어요? 근사하고 믿을 만하고 저렴하다면, 당연히 그걸 선택하지 않겠어요? 그게 당연한 거죠.

그러니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상황에 적응하는 법을 알아야 해요. 지혜를 사용해서 삶을 더 좋게 만들어야 해요. 그게 아니고, 내면으로 평화롭고 만족스럽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죠. 화려할 필요는 없어요.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나오니까요. 내면이 충만하다고 느낄 때, 그것이 바로 진정한 수행자이죠. 그렇지 않으면, 설사 간소하게 옷을 입는다 해도 진정한 수행을 하고 있다고 보긴 어렵죠. 그리고 돈이 있든 없든, 그것이 꼭 행복을 가져다 주진 않아요. 모든 걸 균형 있게 만들 방법을 생각해야 해요. 내면으로 평화를 느끼고 영적 수행을 하면서도 외면의 일상생활 역시 평온하고 자유롭도록 지혜를 사용해야 해요. 지혜가 있는데도 활용하지 않는다면 큰 낭비이죠.

자, 그 남자 이야기로 돌아가죠. 그는 등이 굽어 머리가 배를 향해 있었고 척추는 하늘을 향해 휘어져 있었어요. 네, 그런데도 여전히 생계를 유지하고, 열 명을 부양하며, 여기저기서 자잘한 일들을 할 수 있었어요. 그러니 평범한 우리가 『일할 줄 몰라요』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라고 변명할 수는 없어요. 방법을 찾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할 수 있는 일은 늘 있어요. 예전에 내가 프랑스나 독일에서 유학하고 있을 때, 나는 공부를 하면서 때때로 일을 해서 돈도 벌어야 했어요. 그런 소소한 일들은 많았지요. 아니면 수공예품을 만들었어요. 집에 재료를 가져와서 물건을 만들기도 했죠. 돈은 적지만, 그러면 삶이 더 단순해집니다. 외출도 별로 안 하고 버스도 자주 안 타서 돈도 아꼈죠. 예를 들면 그랬어요.

지금 우린 수행을 하면서 더는 영화도 안 보고, 공연도 안 보고, 춤추러 가지 않고, 술도 안 마시니 생활이 훨씬 단순해졌잖아요. 아주 단순해졌죠. 비건 식단은 소화도 잘 되고 약도 덜 먹게 됩니다. 사실, 여러분은 자신이 얼마나 부유한지 몰라요. 여러분은 아주 부유해요. 정말 풍족하죠. 때로 사람들은 돈이 많아도, 치료비로 많은 돈을 씁니다. 그렇죠? (네) 그리고 허세를 부리려고 여기저기 돈을 쓰죠. 결국 다 잠잠해지지만 여전히 만족을 못 느껴요. 예로, 어떤 사람들은 큰 집이나 큰 사찰이 있는데도 돈 문제 때문에 여기저기 계속 뛰어다닙니다. 허나 난 걱정 없어요. 난 내가 가진 걸 쓰죠. 없어도 괜찮고요. 난 이불을 덮지 않고 침낭에서 잠을 잡니다. 침낭에서, 텐트에서 자죠. 뭔가 있으면 일어나서 다른 일을 하고요. 그렇게 하니 걱정이 없어요.

우리의 일상생활도 그래야 해요. 우린 수입에 맞게 살고, 가진 것만 써야 해요. 그리고 옷도, 때로는 비싼 옷을 살 필요가 없죠. 직접 바느질할 수도 있죠. 그럼 보기 좋고, 잘 맞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요. 음식도 비싼 음식을 사야만 영양가 있는 건 아녜요. 그렇지 않아요. 신선한 제철 음식은 가격도 더 싸고 영양가도 더 높아요. 그러니 우린 물질의 노예가 되지 않으면서 삶을 꾸려갈 방법을 찾아요. 그러면 영적 수행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고 마음은 평화로워지죠. 우리 자신을 더 부유하거나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으니까요. 이렇게 하면 어디에 살든 마음이 아주 기쁘고 평화롭죠. 우린 가진 것에 만족하고 없어도 괜찮다고 여기죠. 사실 오래 수행한 후에는 더 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게 되잖아요. 그렇죠? 내가 너무 극단적인가요?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욕망은 점점 줄어들지 않나요? (네, 맞습니다) 가끔 우리는 이 세상에 좀 더 기쁨을 줄 수 있는 게 아직 남아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죠.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음을 아니까요. 곰곰이 생각해 봐도 아무것도 찾을 수 없죠.

예로, 전 세계를 여행하며 우리의 해탈 법문에 대한 강연을 할 때, 가끔 난 세계의 불가사의 유적이 있는 유명 도시들을 방문하게 되는데 그것들을 별로 보고 싶지 않았어요. 지난번 멕시코에 갔을 때 한 시간 거리에 피라미드가 있다고 하더군요. 피라미드요. 근데 피라미드는 이집트에 있어야 하는데, 왜 멕시코에 있죠? (있습니다) 다른 것이죠? (네) 아! 다른 곳에서 온 제자들은 단체로 그걸 보러 갔어요. 예로, 코스타리카에서 사람들이 많이 왔는데 그중 한두 명이 보러 갔죠. 다른 나라 사람들도 그걸 보러 갔고요. 아주 활기차고 시끄러웠어요. 다들 그걸 보고 싶어 했죠. 하지만 난 근방에 앉아 있었지만 볼 마음이 안 생겼죠. 지금까지도 그래요. 그곳에 5, 6일 정도 머물렀지만 안 갔어요. 그곳이 어디 있는지도 몰랐고, 보고 싶은 마음도 전혀 없었어요. 나와 같이 갔던 이들에게 원하면 그곳에 가고, 가서 편하게 즐기고 오라고 말했지만, 그들도 가지 않았죠.

반면에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은 돈과 시간, 에너지를 들여 그런 곳을 방문하고 녹초가 되곤 해요. 거기 가서 어색한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 서너 장을 집에 가져와서는 곳곳에 자랑을 하죠. 그러니 수행을 하고 나면 이 세상에는 더 이상 우리를 끌어당기는 것이 없다는 걸 알 수 있죠. (네) 오늘 비행기에 앉아 아래를 내려다보니 집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고, 차들이 줄지어 움직이는 게 보였어요. 참 이상하다고 느꼈죠. 왜 우린 이 세상에 살면서도 이곳에 속하지 않는다고 느낄까요? 41~42년이 지났어도, 난 내가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이곳엔 나를 묶는 게 없어요. 머물면 머무는 것이고, 내일이라도 떠나야 하면 그냥 떠나는 거죠.

사진: 숲의 마른 나무가지는 여러모로 유용해요. 바구니 짜기는 아주 편안한 일이 될 수 있어요! (모두 고통 없는 재료들임)

사진 다운로드   

더보기
모든 에피소드 (3/9)
1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1-26
2020 조회수
2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1-27
1862 조회수
3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1-28
1569 조회수
4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1-29
1379 조회수
5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1-30
1238 조회수
6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2-01
1086 조회수
7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2-02
1031 조회수
8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2-03
787 조회수
9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2-04
1 조회수
더보기
최신 영상
지혜의 말씀
2025-12-04
1 조회수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2-04
1 조회수
지혜의 말씀
2025-12-03
533 조회수
스승과 제자 사이
2025-12-03
787 조회수
주목할 뉴스
2025-12-02
900 조회수
46:39

주목할 뉴스

386 조회수
주목할 뉴스
2025-12-02
386 조회수
지혜의 말씀
2025-12-02
747 조회수
공유
공유하기
퍼가기
시작 시간
다운로드
모바일
모바일
아이폰
안드로이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GO
GO
Prompt
OK
QR코드를 스캔하세요 ,
또는 다운로드할 스마트폰 운영체제를 선택하세요
아이폰
안드로이드